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광명시 대표 경로 효(孝)잔치인 ‘은빛잔치한마당’이 2025년 6월 10일(화),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하는 ‘소들녘 광명점’(대표 이정현)의 후원으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993년 시작된 은빛잔치한마당은 소들녘 광명점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지금까지 32년간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40,000여 명의 어르신들과 7,9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총 14억 원 이상의 후원이 이루어진 광명시의 상징적인 효(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소들녘 광명점이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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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조정수 관장)이‘2025 교육공동체 참여형 도서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고른 책들과 추천 이유가 함께 소개되며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3주간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1층 윤슬갤러리에서 개최된다.전시는 수원시 중‧고등학교 26교 학교도서관 도서부가 참여하여 학교별 도서전시 주제를 정하고 해당 주제에 어울리는 책 5권을 선정했다.주요 주제는 가족, 환경, 역사, 힐링과 위로, 진로 등으로 학생들의 감성, 관심사 등을 담았다.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학생들이 주체가 된 도서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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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시는 1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사업의 반영률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부서 검토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시가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3건이 실제 예산에 반영됐다.올해는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 제안사업 공모에서 총 230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이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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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9일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향후 지원 방향 논의’를 주제로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경기교육 정책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함께 마련한 정책 협의의 장으로 도내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보다 나은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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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최초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에 운영비를 배부하고, 지역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모두 2,536명을 대상으로 714시간의 연수를 운영할 방침이다.진로전담교사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초·중·고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다. 중등 진로전담교사는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교원이다. 반면, 초등의 경우 학교장이 지정한 보직교사 중심으로 운영해 전문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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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유일 동굴 관광지 광명동굴이 또 한 번 시민 참여형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6월 6일(금), 광명동굴 빛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25 광명동굴 썸머 이벤트 ‘아이샤게임’이 광명시민 등 35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기를 끈 드라마 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긴장감 속에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광명동굴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 높은 현장이 연출됐다.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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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청소년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시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위치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6억 5천만 원과 시비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627.45㎡ 규모의 센터를 리모델링해 오는 11월 개관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2014년 개관한 센터 시설 환경을 개선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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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혀 눈길. 은 “주민을 위한 재난복구 및 구호활동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광명시 해병전우회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해병전우회 지원 대상 사업은 ▶취약지역 순찰을 통한 자율방범 활동 ▶재난, 재해 발생시 주민 구호 활동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계도에 관한 활동 ▶청소년을 위한 유해환경 감시 및 정화 활동 ▶하천 등의 오염방지 및 수중정화활동 ▶여름철 물놀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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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가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한 배경을 두고,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한 시의원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성과 없는 조직개편은 껍데기 행정”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안 상정을 거부한 이유를 분명히 했다.문제가 된 조례안은 기존 부서를 개편해 ‘일자리경제과’와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기업 유치에 대비한 조직 구조를 갖추겠다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이재한 위원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려면 조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전략을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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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둘러싸고 이재한 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회의 종료 시각(9일 24:00)를 넘겨 ‘자동 산회’ 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시의원들간 날카롭게 충돌하면서 시의회 운영이 파행되고 있어 눈길. 민주당 시의원들은 자치행정교육위원회가 ‘자동 산회’ 되자 1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명시 조직개편 조례안을 이재한 위원장이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24시까지 지연시키며 자동산회를 통해 의결을 하지 않고자 하였기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상임위를 보이콧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