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18일(수)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건희 주가조작의 빼박 증거들을 덮은 것은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심우정 검찰총장입니까?
검찰은 다시 한번 “범행을 인식하거나 직접 주식 거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해보십시오. 검찰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가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드러났습니다.
최근 재수사를 통해 김건희가 주가조작 일당에게 계좌를 넘기고 수익의 40%를 나누기로 한 육성 파일이 드러났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스모킹건입니다.
또한 검찰이 최근 미래에셋증권 측을 압수수색 해 ‘그쪽에서 주가를 관리하고 있다’는 취지의 김건희의 발언 등이 담긴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