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광명시(박승원 시장)가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23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광명역사문화박물관은 광명시 고유의 역사·문화를 한데 모아 보존·전시하는 시설로, 2032년 개관을 목표로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다. 건립되면 광명시 최초의 공립 역사박물관이 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서는 박물관의 필요성과 최근 트렌드,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포럼은 국립중앙

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광명형 지속가능관광 모델을 만든다.시는 이를 위해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속가능관광 관련 전문가, 교수, 관련 부서 공무원,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광명시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용역’의 중간보고를 듣고 광명형 지속가능관광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용역 보고회에서는 광명시가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정책인 ‘평생학습’과 ‘탄소중립’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속

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립미술관 건립을 본격화한다.시는 일직동 499번지 일원 기형도문화공원 부지에 총사업비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700㎡ 규모의 시립미술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착공은 2027년, 개관은 2028년 하반기 목표이다.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생태계를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현재 광명시는 미술관이 전무한 실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평균은 인구 18만 명당 미술관 1개소로, 시는 문화

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국가우주역량 훼손하려는 국민의힘 규탄한다.

국민의힘, 항우연·천문연 사천 이전 추진 개정안 발의 즉각 철회해야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의 주된 사무소를 경남 사천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논평
■사적 채무를 불법 정치자금으로 호도하는 국민의힘, 비열한 정치적 돌팔매질을 멈추십시오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적 채무’에 대한 정치 공세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김민석 후보자가 국민의힘의 냉혹한 정치공세 앞에 무기력함을 느낀다고 토로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는 명확합니다. 개인 간의 합법적 채무이며, 어떠한 불법 정치자금과도 무관합니다.
김민석 후보자는 차용증을 작성하고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았을 뿐이고, 목적도 과거 추징금과 증여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범죄라도 숨겨져 있는 양 근거 없는 의혹을 부풀리며 후보자와 가족, 선의로 도움을 주었던 분들의 명예를 짓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열한 정치적 돌팔매질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변화와 쇄신을 말하려면 무책임한 왜곡과 정치적 선동을 멈춰야 합니다.
아울러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론재판이나 정치 선동의 장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공직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입니다.

에 의해 admin, 17 6월, 2025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예방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6월 17일(화) 오후 1시 40분

□ 장소 : 국회 본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님, 반갑습니다. 국민의힘이 어려운 시기에 책임을 맡은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12월 3일 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정치가 다시 국민 앞에 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그것이 정치인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