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7 3월, 2025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입장 

 

​오늘 법원에 의해 윤석열의 구속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수처의 수사범위와 신병 처리 문제에 대한 법리 해석

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안타깝지만 윤석열의 탄핵 심판과는 아무

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번 구속 취소 판결을 탄핵 심판

과 연결짓는 모든 시도를 규탄하며, 검찰의 즉시 항고를 촉구합니다.

 

중요한 건, 윤석열의 탄핵 심판입니다.

우리는 다시 12월 3일, 국회의 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날 밤, 전 국민이 TV 생중계로 지켜 본 것이 바로 진실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파면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2025년 3월 7일

 

에 의해 admin, 14 3월, 2025

 지난 2025년 3월 9일 법원은 형사소송법을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유리하게 계산하여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하여 석방하였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윤석열의 기소 시간을 고의로 늦추어 법원의 석방 빌미를 제공했다. 또 법원의 석방 결정 후 검찰이 즉각 항고하도록 지휘해야 함에도 책무를 포기하여 윤석열의 석방을 최종 결정했다.

 

에 의해 admin, 14 3월, 2025

 

 

김영환 지사는 끝까지 내란수괴와 함께하려는 것인가

 

 

김영환 충북지사 등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어제(13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탄핵심판을 각하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탄핵심판과 관련해 궤변과 억지 주장으로 일관하며 헌법재판소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이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심각한 월권 행위이며,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는 것을 모르는가?

국민이 아닌 내란수괴의 수호자가 되려는 그들의 행태는 심각한 헌정 질서 파괴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윤석열 탄핵심판은 단순한 정치 공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차대한 과정이다.

이런 상황에도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은 국민과 지역을 걱정하기는커녕 내란수괴의 방패막이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인가?

에 의해 admin, 14 3월, 2025

홍 시장은 지겨운 거짓말을 그만둘 때가 되었다. 거짓말은 빚과 같다. 처음에는 이자가 싸고 손쉬운 듯해도 시간이 흐르면 엄청난 이자와 함께 되돌아와 감당하기 힘들다. 홍준표 시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황금폰에서 내 목소리나 카톡 한 자도 나오지 않을 테니 민주당도 폭로할 게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외쳐왔다. 그러나 황금폰 포렌식 결과에 대한 명태균 씨 변호인의 증언은 홍 시장의 말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명태균 씨의 변호인이 방송에 나와 증언한 내용을 살펴보면 홍 시장은 명 씨에게 생일을 축하받으며 친밀히 소통한 정황이 드러난다. "명 사장 요즘 어떻게 지내나"라는 안부 메시지는 결코 모르는 사람들 간에 오갈 수 없는 종류의 친밀함을 보여준다. 이전에는 홍 시장의 아들과 아들의 친구 최용휘 씨가 명태균 씨와 긴밀히 연락하며 여론조사를 진행한 사실까지 밝혀진 바 있다. 홍 시장은 최 씨의 개인적인 행동이었다며 발뺌했지만 최 씨가 보낸 비용의 규모와 로데이터를 직접 요구했던 사실을 종합해 보면 이를 개인적인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이어지는 거짓말의 빚이 쌓이고 있는 것이다.

에 의해 admin, 14 3월, 2025

김영환 지사는 끝까지 내란수괴와 함께하려는 것인가김영환 충북지사 등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어제(13일)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탄핵심판을 각하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내란수괴 탄핵심판과 관련해 궤변과 억지 주장으로 일관하며 헌법재판소를 노골적으로 압박했다.이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심각한 월권 행위이며,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는 것을 모르는가?국민이 아닌 내란수괴의 수호자가 되려는 그들의 행태는 심각한 헌정 질서 파괴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윤석열 탄핵심판은 단순한 정치 공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차대한 과정이다.이런 상황에도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은 국민과 지역을 걱정하기는커녕 내란수괴의 방패막이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인가?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을 고민하고 있다면,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정치적 행태를 멈추고, 법치주의의 원칙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더욱이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있는 근본 원인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불통이 가장 큰 원인임을 모른단 말인가?탄핵을 통해 무너진 법치와 공정을 바로잡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