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광명문화원 하안동 청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시는 19일 오후 하안동(철망산로 42)에 위치한 광명문화원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사업비 7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733㎡ 규모로 진행됐으며, 기존(연면적 2천339㎡) 대비 약 16.8%의 면적이 증축됐다. 내부 정비를 마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광명문화원은 1995년 개원 이후, 2005년 하안동 청사로 이전하며 전통문화 계승,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역문화 활동을 이어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하안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는 12개 외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9명 청소년에게 6천2백만원의 장학금 전달하여 눈길. 하안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올해 초부터 6월 현재까지 12개 외부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6천2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발굴하여 청소년 39명에게 전달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학원비, 예체능, 진로활동, 가족돌봄 등 모든 영역을 아울러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지금까지 선정된 12개 주요 공모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5 인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정지혜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광명시의 졸속(?) 조직 개편안 제출에 대해 ”조직만 개편하고 보자는 행정 편의적 발상은 무책임한 일이다“고 직격해 눈길. 19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지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광명시 행정기구 조직 개편에 앞서 조직 운영 전략 마련과 타당성 검토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광명시의 불편부당한 행정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가 제출한 조직 개정의 주요 내용은 를 신설하고, 일자리창출과와 기업지원과를 통합해 일자리경제과로 개편하는 것이다. 신설되는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광명시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을 둘러싸고 광명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한 끝에 19일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측 시의원들이 이라는 극단적 조치까지 요구한 상황에서 이지석 의장이 을 끝내 거부하고 정례회 산회를 선포해 향후 귀추가 주목. 19일 오전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획, 자치행정교육위원회, 복지건설문화위원회 순으로 조례안 심사 결과 의결이 순서대로 진행되던중 안성환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하고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본 회의에 직권 상정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순환경제 구축 등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이끈 적극행정 공무원의 특별승진을 결정했다.시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전문선별화 사업과 폐가전 거주형태별 무상수거 사업 등을 잇따라 추진하며 자원순환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이현우 주무관을 7급에서 팀장급인 6급으로 특별승진하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이 주무관은 혁신적인 자원순환 정책으로 폐기물 처리 구조 혁신, 시민 불편 해소, 재정 절감 및 세외수입 창출 등 탁월한 정책 성과와 적극행정을 인정받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장마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취약 지역을 직접 현장 점검했다.박 시장은 19일 오전 광명제11·12R구역과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이날 점검에 앞서 박 시장은 ‘신안산선 붕괴사고현장 복구공사 현안간담회’에 참석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재난 대비 사전 조치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어 대규모 공사 현장까지 직접 방문하며 다가온 장마철에 시민 피해를 예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은 19일 제294회 광명시의회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단독빌라에 가정용음식물 처리기 지원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탄소중립에 성과를 내자고 제안했다. 안성환 의원은 공동주택에 RFID 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단독주택에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광명시는 매년 음식물 쓰레기가 1만 4천 톤이 발생하고, 처리비용으로 20억 원 이상 소용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비율은 가정이 가장 높으며(60%), 음식점이 그 다음(28%)을 잇고 있다.안 의원은 공동주택의 경우 RFID 사업으로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8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에서 도교육청 예결위원으로서 131개 각종 위원회 운영 실태를 분석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위한 면밀한 설계를 촉구했다.이날 최민 의원은 최근 3년간 총괄 예산 전용액이 2022년 445억 원, 2023년 708억 원, 2024년 1,200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예산이 해당 회계연도 내 계획대로 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인건비가 주를 이루는 예산 전용의 예측 불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이어 기획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16일 열린 2024회계연도 보건건강국 결산심사에서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낮은 예산 집행률과 제도적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2024년 경기도가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명목으로 31개 시‧군에 교부한 사업비는 총 26억 9,739만 원으로, 실제 집행된 금액은 14억 5,392만 원에 그쳐 집행률은 53.9%에 불과했다.반면, 소득 기준 폐지로 사업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실 지원 인원이 4,562명에 달해 목표 인원

에 의해 admin, 19 6월, 202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18일, 경기도 초등교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이 참석해 경기도 초등교장 협의회 관계자와 초등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앞장서야 할 학교의 역할 ▲학교의 기능 수행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의 과제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김정호 대표의원은 “교육은 인륜지대사라 불릴 만큼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