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4 4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후약방문 오세훈 시장 시민 안전 위해 '지반침하 지도'를 조건없이 공개하라 대권 욕심에만 골몰해 잇따른 싱크홀 참사에 뒷전이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명피해가 나고서야 “지반침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하지도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행정이다. 참으로 무책임하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해 연희동 싱크홀 참사 후 지반침하 가능성을 수치화·도면화한 안전지도 구축을 약속해 놓고도 지하시설 분석에만 그친 채 끝내 비공개로 일관했다. 거듭된 번복과 책임 회피를 보이던 오 시장이 이제 와서 정보를 공개하겠다 한들 누가 신뢰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오 시장은 지하지도 공개 전제조건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내세웠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 삼는 발상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파렴치하다. 오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말보단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공개 시점과 구체적 계획을 명확히 밝히고 무책임한 사후약방문 행정에 대해 사과하라. 이후 책임 있는 행정으로 불안에 떨고있는 시민들께 속죄하라. 2025년 4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3 4월, 2025

 

 

유정복 시장의 U턴은 언제쯤 멈출것인가

 

 

유정복 시장은 도대체 언제까지 시정을 내팽개쳐 놓을 생각인가?

 

유정복 시장이 졸속으로 추진한 F1 그랑프리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지난 2월과 이달 2차례 용역을 추진했지만 또 다시 유찰됐다.

 

4차 공모를 앞둔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

무기한 연기 중인 인천 제2의료원 설립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탄핵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고 입장을 오락가락 번복하며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에 의해 admin, 23 4월, 2025

 

 

의혹은 해소돼야 하고, 인사는 책임져야 합니다

– 김영환 지사는 충북TP 원장 임명 강행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차기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및 겸직 금지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영환 충북지사가 임명을 강행하려는 모습은 도민 앞에 참으로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입니다.

 

김영환 지사는 한참 전부터 언론사 대표이사인 특정 후보자를 충북TP 원장에 사실상 내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해당 후보자는 언론사 재직 중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자문료를 특정 기업으로부터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