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민과 함께, 이재명 후보와 함께‘진짜 대한민국’을 열어가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택해주셨습니다. 89.77%라는 압도적인 지지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라는 명령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명령을 엄숙히 받아들이겠습니다.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닌, 내란과 퇴행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대전환의 시작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격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국민을 지키고,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민생을 책임지는 시대적 리더십이 필요합니다.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뤄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은 더불어민주당만이 아닌 국민 모두의 꿈이자 비전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해온 준비된 일꾼입니다. 강력한 추진력과 실천력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충북의 미래를 열 적임자임을 삶으로 증명했습니다. 불신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우리 충북도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대선 승리 앞장서자” 핵심당원 교육 성료- 송재봉·윤종군 의원, 충북 핵심당원 150여명 대상으로 강연 호응- 참석자들 “도민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 외치며 대선승리 다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5년 핵심당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충북도당의 전략적 방향과 핵심당원의 역할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에는 이광희 도당위원장과 이강일·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노승일·이재한 지역위원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광희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북도당의 단합된 힘은 곧 민주당의 중심”이라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당원 한 분 한 분이 승리의 주역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윤종군 국회의원(경기도 안성시,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과 송재봉 국회의원(청원구)이 강연을 했다.윤종군 의원은 “핵심당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략적 메시지와 조직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깊이

의혹은 해소돼야 하고, 인사는 책임져야 합니다

– 김영환 지사는 충북TP 원장 임명 강행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차기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및 겸직 금지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영환 충북지사가 임명을 강행하려는 모습은 도민 앞에 참으로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입니다.

김영환 지사는 한참 전부터 언론사 대표이사인 특정 후보자를 충북TP 원장에 사실상 내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해당 후보자는 언론사 재직 중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자문료를 특정 기업으로부터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은 해소돼야 하고, 인사는 책임져야 합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TP 원장 임명 강행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차기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및 겸직 금지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영환 충북지사가 임명을 강행하려는 모습은 도민 앞에 참으로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입니다.김영환 지사는 한참 전부터 언론사 대표이사인 특정 후보자를 충북TP 원장에 사실상 내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해당 후보자는 언론사 재직 중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자문료를 특정 기업으로부터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만약 그 자문이 단지 이름을 빌려준 대가였다면, 그것이 과연 정당한 행위에 따른 보수라 할 수 있겠습니까? 언론인의 직무상 영향력은 어떻게 평가되었고, 기업과의 관계는 철저히 투명하게 밝혀졌습니까?법적 판단을 받았다는 주장은 의혹 해소의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법망의 회피’가 아니라 후보자의 도덕성과 청렴성입니다.특히 道 출연기관의 수장이 될 인물이 갖추어야 할 자격 요건은 더 엄격해야 마땅합니다.

대선 앞두고 충북 농업단체와 정책간담회- 민주당 충북도당, 23일 충북농기원서 충북 한농연·한여농 연합회와- 이광희 도당위원장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 약속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은 23일 오후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북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6.3 대선을 앞두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논의가 이뤄졌다.간담회에는 양광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장, 김성림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장과 양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도당에서는 이광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희남 여성위원장(전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장), 이상식·이상정 충북도의원, 김은숙 청주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