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3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검열’을 받아야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에게 전화해 ‘당신이 뭔데 계엄을 사과하냐’며 격노를 토했다는 전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김문수 후보는 여전히 윤석열의 수하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출당시키지 못하는 것도 한심한데 윤석열에게 검열을 받아야 말할 수 있는 후보라니 처참합니다.
국민이라는 호수 속은 보지 않고 그저 윤석열이라는 달그림자만 쫓더니 내란수괴의 거미줄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