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에 의해 admin, 13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오세훈 시장의 심기가 공영방송 TBS 폐지의 기준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영방송의 가치를 훼손했음을 스스로 인정했다.오세훈 시장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김어준 씨의 발언이 TBS 지원 폐지 조례의 불을 질렀다”고 언급하며 특정 방송인의 개인적 발언이 공영방송을 사실상 폐지하는 결정의 계기였음을 자인했다.오세훈 시장에게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존폐를 사적 감정으로 결정할 권한이 없다.TBS는 오세훈 시장의 사유물이 아니며 서울시민 모두의 공공 자산이다.오 시장은 지난 2021년에도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한겨레)에 서울시의 광고 중단을 통보한 바 있다.이는 명백한 보복성 조치이며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이유로 언론을 길들이려 한 추악한 언론장악 시도였다.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무능을 반성하기보다 정당한 비판을 한 언론을 탓하며 보복에 나섰다.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리박스쿨 사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법이 고작 보조금 삭감인가? 서울시가 극우 역사단체 ‘리박스쿨’ 행사에 공익활동 지원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질문 답변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오 시장에게 분명히 묻겠다.도대체 지원금 심사 절차와 제공 경위를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가? 혈세 지원 상황 파악도 못하고 책임도 지지않는 무능하고 무도한 시장은 서울시민에게 불필요한 존재임을 모르는가? 또한 식민지 근대화론 등 친일파적 관점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단체가 ‘공익’의 이름으로 지원받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이번 사태를 바로잡겠다며 내놓은 대안이 단지 ‘보조금 축소’뿐인가? 서울시민의 혈세가 친일 역사 왜곡에 쓰인 데 대한 명확한 사과 없이 졸렬하게 변명하는 것은 서울시장이 시민 앞에 취할 태도는 아니다. 서울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지원금 폐지와 더불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아니면 당연히 직을 내놓아야 한다. 믿을 수 없는 시장에게 우리 서울시와 시민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오 시장은 책임 있는 자세로 답하길 바란다.

에 의해 admin, 11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여론조작 명태균-오세훈 게이트 오 시장은 특검에게 진실을 고하라 윤석열 정권의 추악한 민낯을 겨누는 3대 특검이 마침내 시작되었다. ‘명태균-오세훈 게이트’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특검에 의해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의혹이 줄줄이 드러났음에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선택적 변명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검찰 역시 진상규명은커녕 늑장 수사로 수수방관해왔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오 시장에게 ‘진실을 말하라’는 요구 자체가 사치다. 특검만이 외면해왔던 진실을 명백히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여론을 조작해 손쉽게 권력을 쥐고 서울시민을 기만한 대가는 결코 피할 수 없다. 윤 정권 휘하의 검찰 수사에 당당했던 그 자신감 그대로 이번 특검 앞에도 떳떳이 나서야 할 것이다. 이제 오 시장에게 남은 시간은 거의 없다. 진실을 규명할 특검만이 남았음을 명심하고 진실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2025년 6월 11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9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혈세로 리박스쿨 후원 무능무책임한 오세훈 시장은 역사 왜곡의 공범이다 서울시의 ‘공익활동 지원금’이 극우 성향의 역사교육 단체인 ‘리박스쿨’ 행사에 지원된 사실이 드러났다. 충격적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한국은 식민지 시기 동안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라는 식의 역사 왜곡 발언이 공공연히 쏟아졌다.서울시가 이러한 행사를 후원하고도 “몰랐다”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처사이다. 더욱이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인 ‘우남네트워크’의 신년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하기까지 전달되었다. 오세훈 시장은 정말 몰랐는가?명태균 게이트에 이어 리박스쿨 논란까지 오 시장의 서울시정은 연일 의혹과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과거 무상급식에 반대하며 아이들의 밥그릇마저 빼앗으려 하더니 이제는 시민의 혈세를 들여 아이들의 역사관까지 왜곡하려는 것인가?

에 의해 admin, 6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정부는 현충일 정신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오늘은 제70회 현충일입니다.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추모하며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우리가 해마다 현충일을 기리는 이유는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또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희섕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와 함께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습니다.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수많은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군과 경찰이 다시는 특정 권력의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제복 입은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당당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현충일의 정신입니다.

에 의해 admin, 4 6월, 2025

서울시당 대변인단 서면브리핑 ■서울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과반에 달하는 압도적 선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을 힘차게 열어주셨습니다. 12.3 내란 이후 광장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고 투표소에서 끝까지 민주주의를 지켜내주신 모든 시민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수도 서울의 선택은 ‘빛의 혁명’의 완성이자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K-민주주의를 알린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앞으로 세계 시민들은 서울에서 민주주의의 희망을 찾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더욱 존경받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시민들께서 부여해주신 책임과 사명을 잊지 않겠습니다. 민생과 경제 외교와 평화 국격과 문화 그리고 민주주의까지 단 하나의 과제도 소홀히 하지 않고 국가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나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제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굳건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4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4 6월, 2025

■ 위대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은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서울은 절망보다 희망을 독선보다 상식을 선택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던 깊은 밤 국민은 작고 단단한 빛으로 어둠을 밀어냈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서울시민 여러분 깊은 존경과 경의를 바칩니다. 서울시당은 다짐합니다.무너진 민생을 복구하고 흔들린 상식과 정의를 제자리에 돌려놓겠습니다.새로운 정부와 함께 가장 앞줄에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 훌륭한 도구로 충직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진짜 서울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2025년 6월 4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 6월, 2025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9일 경주역 회의실에서 성인 문해 학력인정학교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학력인정학교법 청원추진회’, ‘사)전국야학협의회’, ‘사)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경주행복학교’와 정책간담회 및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성인 문해 학력인정학교법을 추진하고 있는 이들은 “초등·중학 교육은 헌법 제31조에 명시된 기본권이나, 중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계층은 국민의 10%에 이르고 때를 놓친 성인 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법령의 제정과 개선이 우선적, 구체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성인 문해 ‘학력인정학교법’ 제정 정책 간담회 개최 | Save Internet 뉴데일리

[경안일보]

민주당 경북도당, 약자 지원·정치 품격 제고에 집중
성인 문해 교육 법제화 간담회 개최
김정재 의원 막말 강력 규탄 성명 발표
장애인·시민단체와 정책 협약 계속
‘희귀·난치병 치료 국가 보장’ 강조
민주당 경북도당, 약자 지원·정치 품격 제고에 집중 < 안동 < 정치 < 기사본문 - 경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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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 admin, 2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서울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0대 대선보다 낮게 집계되었고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는 불과 0.73%p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대선 역시 단 한 표가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치열한 선거입니다. 서울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대한민국은 지금 AI·4차 산업혁명·모빌리티 대전환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동시에 미·중 패권 경쟁을 중심으로 세계 질서가 급변하고 있으며 일본·대만·동남아 국가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만이 여전히 철 지난 색깔론과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불법 계엄 퇴행적 이념 대립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국가의 방향을 다시 전진으로 돌릴 수 있는 힘은 오직 시민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2024년 12월 3일 불법 계엄을 막아낸 것도 긴 겨울을 견디고 봄을 만든 것도 다름 아닌 시민이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31 5월, 2025

김정재 의원, '이재명이 쏠 총알 한 발이 아깝지 않습니까' 발언 논란 일파만파~

더불어민주당 경북기초.광역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30일 성명을 통해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막말을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정치적 책임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8일 대선 유세 현장에서 “대한민국 총알이 남아돌아도 이재명이 쏠 총알 한 발도 아깝지 않습니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