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성명서]산불 대응 방기, APEC준비 외면,그리고 내란옹호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선 출마는 도민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경북의 이름을 대권 발판으로 삼은 정치적 도박행위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에, 마침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역대 최대 경북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득에만 몰두한 채 대선출마를 선언했다.경상북도가 75명의 사상자와 서울 면적의 80%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역대 최대 산불로 인해 유례없는 재난을 겪고 있고 이 중대한 시기에, 현장 대응과 피해 수습은커녕 심지어 APEC 경주 정상회의 준비마저 외면한 채 정치적 야심만 드러냈다.과연 이런 상황에서도 산불 피해 도민을 외면하고 APEC 준비를 방기한 채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5000만 대한국민을 위한다 할 수 있겠는가!또 지난 비상계엄 이후 내란을 옹호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주주의 헌정을 이끌고 국정을 책임질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파괴한 내란옹호세력으로 심판의 대상일 뿐이다.도정은 결코 대권을 위한 발판이 아니다.도민을 위해서 봉사를 포기하고, 헌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이철우 경북도지사 규탄 성명서]-산불로 신음하는 도민을 외면한 채 대권 놀음에 나선이철우 지사는 더 이상 도지사의 자격이 없다-경상북도는 지금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 받고 있다. 산과 들은 잿더미로 변했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다. 도민들의 절규가 이어지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 경북에 필요한 것은 ‘재난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과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행정’이다.그런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휴가를 쓰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간다고 한다. 경북의 총책임자가 도정을 외면한 채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모습은 재난 앞에 선 도민들을 두 번 울리는 무책임의 극치다. 경북지사는 이미 ‘윤 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과 ‘탄핵 반대 집회 애국가 제창’ 같은 시대착오적 행보로 도정을 정치 선동의 무대로 전락시키며 노골적인 편향성을 드러낸 바 있다.지난 3월 31일에는 산불 피해를 ‘파괴의 미학’이라 표현하며, 고통 속에 밤을 지새우던 도민의 가슴에 또 한 번 깊은 상처를 안겼다. 재난 앞에 선 인간의 비극과 절망에 대한 냉담함과 공감 능력의 결여는 지도자로서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다.

에 의해 admin, 9 4월, 2025

[논평]내란옹호 산불외면 이철우 도지사의 대권 도전을 규탄한다.12.3 계엄 이후 지속적으로 내란을 옹호해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9일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과 사법부를 간첩 또는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불법 비상계엄을 “사상전에 밀리던 대한민국의 상황을 단번에 반전시킨 대통령의 과감한 통치행위”라 옹호하며 ‘윤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을 전개했다.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만든 자유우파 대통령들은 모조리 쫓겨나고, 시해되고, 감옥 가고, 탄핵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국민들의 민주헌정 수호 의지와 헌재 선고에 대해 “남북한의 사상전에서 자유우파가 밀린 것”이라 주장했다.3.15부정선거를 획책한 이승만 전 대통령은 4.19혁명으로 하야하고 유신독재자 박정희는 부하에게 피살됐으며 전두환과 노태우는 내란죄, 이명박은 뇌물죄, 박근혜는 국정농단, 윤석열 대통령도 결국 내란죄로 탄핵 됐음에도 모두 사상전에서 밀렸기 때문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이제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정치인이 대권에 도전 하려는

에 의해 admin, 9 4월, 2025

민주당 경북도당은 4월 9일 논평을 통해 "내란을 옹호해 온 이 지사가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라면서 "이재민들의 구호 대책을 외면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도 뒤로한 채 도정을 저버린다면 어느 도민이 지지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헌법 질서 파괴와 내란 행위를 옹호하고 극우 선동에 앞장선 인물이 민주주의 헌정을 이끌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것은 그 자체로 거짓과 모순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은 "이 지사의 대선 출마를 강력히 규탄하며, 위기에 처한 경북과 이재민을 배신한 후과가 반드시 정치적 책임으로 돌아올 것임을 주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https://dgmbc.com/article/OS5D34mk1B[구미일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내란옹호 산불외면 이철우 도지사의 대권 도전을 규탄한다.http://www.gmilbo.net/news/article.html?no=76989[평화뉴스]이철우 경북지사, 대선 출마선언...야당 "최악의 산불에 이재민 외면" 비판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박정희 정신으로 위기 극복"장기 휴가 내고 국힘 당내 경선임미애 "피해

에 의해 admin, 8 4월, 2025

이번 방문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에 걸쳐 안동을 비롯한 경북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한 이재명 대표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구성된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의 첫 현장일정이다.김병주 위원장을 비롯해 한병도 부위원장, 임호선 상황실장과 신정훈 국회행안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 등 14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특위 위원들은 이날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대처 현황을 점검한다.이어 안동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합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재민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같은날 오후에는 이번 화재에서 큰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475[BBS]더불어민주당 산불특위, 경북 피해 현장 방문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5176[세계일보]‘산불 피해’ 경북 찾은 민주당 “법과 제도 바꿔 이재민 돕겠다”https://www.segye.com/daumview/20250408

에 의해 admin, 7 4월, 2025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위, 8일 경북 산불현장 방문현황조사 상황점검,긴급지원과 법제도 개선 등 다각도 대책마련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주)가 오는 8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산불 초동대응 및 산불피해 현황조사와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에 걸쳐 안동을 비롯한 경북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한 이재명 대표의 지시에 따라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구성된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의 첫 현장일정으로 추진된다.김병주 위원장을 비롯해 한병도 부위원장, 임호선 상황실장과 신정훈 국회행안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 등 14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특위 위원들의 이번 방문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실제적 요청사항을 접수하기 위한 것으로 오전 9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대처 현황을 점검하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11시에는 안동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합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재민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오후 1시에 이번 화재에서 큰 피해를 입은 남후농공단지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