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 의해 admin, 14 5월, 2025

가짜뉴스 제조·고발사주 국민의힘, 내란세력의 불법 선거공작을 규탄한다!

 

지난 5월 12일, 극우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가 충격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국민의힘과 김문수 캠프 관계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공격할 고발장을 대신 제출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서도 보내고,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자유통일당 명의로 진행하라고 종용했다는 사실은, 선거공작이 물밑에서 이미 실행되고 있는 범죄라는 것을 드러낸 것입니다.

 

신혜식은 분노하며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직접 나서지 않고, 드러운 일은 우리 보고 하래요. 자유통일당이 무슨 하청업체냐?”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밝힙니다. 자유통일당은 하청이 아닌 공모자입니다.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 그리고 극우 유튜버들은 윤석열 정권의 내란 시도를 옹호하고 미화하며, 그 책임을 부정해온 하나의 정치 세력입니다.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국가인권위원회를 망치는 게 안창호 위원장의 목적입니까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법적 공개가 원칙인 인권위 회의마저 감추려고 합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12일 전원위에서 워터마크가 찍힌 회의록을 위원들에게 나눠줬다고 합니다. 회의록에 보안장치를 하고 논의 내용을 외부에 알리는 사람을 색출하겠다는 것입니다.
인권위원 논의 내용을 이렇게 꽁꽁 싸매고 감춰야 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인권위원들이 회의에서 대한민국 인권을 망가뜨리는 논의라도 하는 것입니까?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위원회 의사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회의 자료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권위 회의가 투명하게 공개될 때 인권위원들이 책임있게 논의할 수 있고, 대한민국 인권이 좀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앞에 내놓기 부끄러운 반인권 발언,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권위원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이런 사람을 비호하기 위해 위원회 보안을 강화하고 회의록을 감추려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