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쟁점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이 학교와 문화·과학 복합기능이 통합된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시는 16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광명제2R 주택재개발구역(광명동 7-59 일원) 내 학교용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자료·정

광명시가 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자체와 함께 신안산선 안전 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광명시, 안양시, 시흥시, 화성시, 안산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장은 15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안산선 광역철도의 안전 시공을 위한 신안산선 통과 지자체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했다. 건의문은 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관·업체인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시행사에 전달한다.이날 5개 지자체의 공동 대응은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인명 피해와 인근 주민 불편을

광명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지난해 12월경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의 조합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후 관련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서명동 조합장이 개인 계좌로 11구역 재개발사업관련 설계업체와 정비업체 등으로부터 약11억원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피소(被訴)되어 눈길.이동희 광명11구역 전 감사는 지난 7일(수)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서명동 조합장을 혐의로 고발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고발장의 주요 내용은 ❶ 서명동 조합장이 (가칭) 추진위와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크게 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민원 대응 가이드 제작 ▲관리자·입주민 교육 ▲신규 입주단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지난해 3개 단지 약 5천 세대, 올해 4개 단지 약 1만 세대가 아파트에 신규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홍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크게 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민원 대응 가이드 제작 ▲관리자·입주민 교육 ▲신규 입주단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지난해 3개 단지 약 5천 세대, 올해 4개 단지 약 1만 세대가 아파트에 신규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홍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재개발·재건축사업 대규모 공사 현장 책임자들간에 맺은 상생협약을 통해 “일정 비율의 지역업체 및 광명시민 참여 보장” 권고사항이 광명시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광명뉴타운9구역 재개발공사현장에 지난 1일 민주노총 조합원 등 100여명이 몰려와 ‘롯데건설이 지역업체나 광명시민 공사인력 사용에 인색한다“고 주장하며 항의 집회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지역건설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광명뉴타운 9구역 공사현장(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시공사인 현장 책임자들이 ”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재개발·재건축사업 대규모 공사 현장 책임자들간에 맺은 상생협약을 통해 “일정 비율의 지역업체 및 광명시민 참여 보장” 권고사항이 광명시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광명뉴타운9구역 재개발공사현장에 지난 1일 민주노총 조합원 등 100여명이 몰려와 ‘롯데건설이 지역업체나 광명시민 공사인력 사용에 인색한다“고 주장하며 항의 집회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지역건설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광명뉴타운 9구역 공사현장(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시공사인 현장 책임자들이 ”

본지는 지난달 21일 라는 제호로 ‘1신’을 보도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2신’을 통해 에 대한 진단해 본다.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재건축사업의 시작 단계인 비용을 경기도 예산으로 가져와 “정밀안전진단 승인”을 받아 ‘KBS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나, 추진 과정에서 KBS우성아파트의 고질적인 가 또다시 재연되었고, 지난해 ‘교보자산신탁’측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

본지는 지난달 21일 라는 제호로 ‘1신’을 보도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2신’을 통해 에 대한 진단해 본다.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재건축사업의 시작 단계인 비용을 경기도 예산으로 가져와 “정밀안전진단 승인”을 받아 ‘KBS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나, 추진 과정에서 KBS우성아파트의 고질적인 가 또다시 재연되었고, 지난해 ‘교보자산신탁’측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

최근에 온갖 분란과 조합장 피소(被訴) 등 큰 논란에 휩싸인 철산8·9단지 재건축사업 공사현장에서 이번에는 정비기반시설공사(00공영)에게 당초 계약금액보다 약 3배에 이르는 계약 금액을 인상시켜주는 안건이 대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조합원 총회에 상정되어 주목. 또한 약 400여명의 조합원들이 신청을 지난달 중순경 법원에 제출하면서 오는 22일 총회를 앞둔 가운데 법원 판단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개최된 대의원총회 자료집 ‘5호 안건’에는 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