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본지는 광명동굴주변 17만평 개발사업(광명문화복합단지)에 대해 본래의 개발사업 목적(*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광명시 미래먹거리 조성)에 부합되지 않는 현재 상황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며 차라리 “재공모”를 통해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그럼에도 광명시로부터 사업 위탁을 받은 광명도시공사와 민간개발사인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간의 협상은 아무런 진전없이 공문(公文) 공방만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된 사실은 광명문화복합단지 사업계획을 둘러싼 수익구조 재정립을 요구하는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측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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