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구름산초등학교(교장 목진식)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1~4학년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모두가 차별없이 참여하는 통합체육교실(*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 이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재정 후원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박소연 특수교사와 구름산초등학교 통합학급 임승실 담임교사가 함께 주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협동심, 창의력, 신체 발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지금까지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은 지난 11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문화·예술 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축제(이하 소소한축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과 청소년멘토링동아리 가 함께 기획한 이번 축제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1층에서 이라는 주제로 광명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2025년 소소한축제는 과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6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지역 학생들에게 예술을 통한 감동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를 실행해 나간다고 밝혔다.'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는 두 가지 특별 공연이 실시된다. “감동과 기쁨이 공존하는 빛의 마술쇼”는 마술과 조명의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중학교' 학생을 위한 공연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광문고등학교(교장 배은숙)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 책쓰기 프로젝트 시즌 4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이 교육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학생 문인(文人)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광문고에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정 과정을 거쳐 12명의 예비 문인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창체 동아리 시간에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축적하며 12월까지 「1인 1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다.광문고에서는 학생들의 문학 창작 경험을 넓히기 위해 광명시 과도 손을 잡았

해누리유치원(원장 심현미)은 아빠와의 정서적 유대강화를 통한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라는 주제 아래 ’아빠 놀이멘토‘와 함께하는 ’놀이 워크숍‘을 10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자녀와의 애착 형성 및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녀와의 놀이 방법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뒀다.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총 2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번째 25분은 이론 연수로, ‘아버지의 역할’, ‘트렌디한 요즘 home놀이’,

광남중학교(교장 조승희)는 지난 9일 전 교원을 대상으로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IB 후보학교’ 코디네이터가 강사로 초청되어 “이상과 현실을 연결시키는 IB MYP의 수업-평가의 디테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 교원 55명 대상으로 한 연수를 진행하였다.연수에서는 IB MYP 수업 설계와 평가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루어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IB 교육과정의 공통점, 그리고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 흐름이 함께 다루어졌다. 또한, IB의 개념 중심 수업 설계와 평가 사례가 실제 수업 자료와 함께 제시되며,

광명시청소년재단 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청소년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시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 위치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6억 5천만 원과 시비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627.45㎡ 규모의 센터를 리모델링해 오는 11월 개관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2014년 개관한 센터 시설 환경을 개선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청소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사회공헌 크루(crew)는 지난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 크루’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 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진달래’는 한국의 봄

'충현중학교'는 기후위기 대응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6월중 생태환경교육주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는 ▲기후위기 및 에너지 정의 수업 ▲학생기후정의행진 거리 캠페인 ▲환경관련 학급 실천 약속 정하기 ▲생태환경관련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부모들도 ▲아나바다 물물교환 장터 운영 ▲ 잔반줄이기 캠페인 ▲ 공정무역홍보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전환교육에 힘을 더했다. 이중 학생들이 직접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청소년들이 경기도에서 주최한 청소년 관련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끝에 값진 성과를 이뤄내 주위를 감동하게 했다.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정○수, 박○영, 박○안 청소년이다. 정○수, 박○영 청소년은 을 수상하며 경기도내 여러 청소년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인물로 떠올랐다. 이 상은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거나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보여준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