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화)~13일(수) 양일간 관내 초·중·고 학부모(7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부모의 AI 활용 역량 및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하이러닝 활용 수업 참여를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1차 연수는 ‘AI 및 하이러닝 활용, 우리집 공부비서 만들기’를 주제로,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실습, 하이러닝 플랫폼 기반 맞춤형 수업 참여실습, 디지털교과서 활용법 등을 다루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오는 14일까지 과 협력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은 크게 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칠석과 추석의 의미, 유래, 풍습을 배우고,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만드는 등 명절에 담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신은 친구를 사랑합니까’ 놀이와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는 지난 8일(금)부터 9일(토)까지 2일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11~16세 청소년들이 지난 7월부터 총 11회에 걸쳐 제작한 결과물로 역사를 암기하고 박물관 등을 탐방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교육과 예술 활동을 함께하는 참여형 역사 예술 활동으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인류의 역사 신석기 시대[울산 반구대 암각화] ▲청동기 시대 [고조선 마을] ▲광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

광명시가 교육부 ‘2025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광명뉴타운 2구역내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혀 눈길.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약 73억원을 확보하며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탄력이 붙었으며, 향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만 거치고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면 2031년 3월에 개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은 학교시설 내 설치되는 시설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 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말한다.시는 2022년 일조권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20년째 이어온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광명 청소년의 랴오청 방문에 이어 올해는 랴오청 청소년 20명이 광명을 찾아 1:1 짝꿍(위드메이트)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광명 청소년들은 사전 역사·문화 교육을 이수하고 해설사로 나서, 광명동굴과 충현박물관 등 지역 명소를 직접 안내하며 지역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드러냈다.1일 열린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지난 1일 월례회의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 불시에 날아들어온 청렴’을 콘셉트로 깜짝 를 진행하며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만나고 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상에서 을 실천하고 생활화하자는 광명교육지원청의 의지가 담겨있다.올해 광명교육지원청은 ▶당연한 청렴(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당연한 청렴 문화 구축) ▶우리의 청렴(학교 현장으로 확장하여 우리의 청렴 문화 확산) ▶일상 속 청렴(우리의 청렴이 완전하고 일숙해지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는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야마토시에서 진행된 청소년국제교류(방일)를 청소년들의 큰 성취와 교류의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광명시와 야마토시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 도시로서 청소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광명시에서 진행된 청소년국제교류(방한)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올해 일본에서 다시 만나 2년에 걸친 지속적 교류의 결실을 맺었다.이번 방일 교류는 7월 25일을 시작으로 ▶1일차에는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도쿄 스카이트리를 탐방하고, 서

하안북초등학교(교장 김현국)는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앞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수강료 지원을 제안하며, 학교 밖 자원을 공교육과 제도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그 결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어, 교육기관이 주관하는 경우 수강료 면제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주관기관 확인 및 관련 서류 절차도 함께 구체화되었다.이는 교육 격차와 방과후 프로그램 축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이였으며, 학교는 그동안의 적극적인 학교시설 개방과

창의경영고등학교(교장 최민산)는 2025년 1학기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형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학과체험은 ▲7월 7일(월) ▲7월 11일(목) ▲7월 28일(월) ▲7월 29일(화)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가림중, 광문중, 광남중, 안서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등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각 학과는 전공 특성을 반영한 체험 콘텐츠를 구성해 중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 인플루언서마케팅과는 ‘STAMP ME!’(나만의 스탬프 만들기)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