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보 - 하안북초등학교, 학교·학부모 공동 제안으로 조례 개정과 학교 앞 안전까지 실현

하안북초등학교(교장 김현국)는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앞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수강료 지원을 제안하며, 학교 밖 자원을 공교육과 제도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그 결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어, 교육기관이 주관하는 경우 수강료 면제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주관기관 확인 및 관련 서류 절차도 함께 구체화되었다.이는 교육 격차와 방과후 프로그램 축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이였으며, 학교는 그동안의 적극적인 학교시설 개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