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시민 150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기후·생태 위기 속 침묵하지 않기로 결단”
-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은 이재명 후보”
환경과 생태를 사랑하는 인천 지역 환경시민 150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환경시민들은 30일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인천환경시민 150인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환경시민 150인을 대표로 참석자1·참석자2·참석자3·참석자4·참석자5(가나다순) 등 대표단이 시당을 찾아 선언문을 발표하고, 150명의 지지 명단을 함께 공개했다.
환경시민들은 선언문을 통해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 환경 불평등이라는 복합적 위기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단했다”며 “자연과의 공존을 실천하고 생태적 책임을 삶의 원칙으로 삼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녹색 복지, 생태 회복, 지역 균형발전을 국가의 핵심 과제로 제시해 왔고,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공약을 제시한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정의로운 전환의 비전에 공감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공약 ▲지방정부에서 입증된 환경·생태 정책 경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생태복지국가 제안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일관해 온 정치인”이라며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은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인천 시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만든 것으로 단순한 정치적 선택을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생존과 정의, 전환의 책임을 함께 나서겠다는 결단을 담고 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위원장님 워딩”고 말했다.
이어 “위원장님 워딩”고 밝혔다.
[지지 선언문 및 명단_1매]
[사진첨부_3매]
2025년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지지선언문
환경과 생태를 사랑하는 인천환경시민 150인 지지선언문
- 정의로운 생태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자원고갈, 환경불평등이라는 복합적 위기 앞에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생태를 사랑하는 인천시민입니다. 생태적 전환과 기후정의,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하고자하는 인천 환경시민입니다.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 환경 불평등이라는 복합적 위기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자연과의 공존을 실천하며, 생태적 책임을 삶의 원칙으로 삼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 지구적 생태·기후 위기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 시대적 전환의 길목에서 우리는 묻습니다.
“어떤 지도자가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
“누구와 함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설계할 것인가?”
우리는 그 답을 이재명 후보의 삶과 정치에서 찾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대안적 리더십을 입증해온 인물입니다. 이에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지지의 뜻을 밝힙니다.
1.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로운 전환의 비전에 공감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녹색복지, 생태회복, 지역균형발전을 국가 핵심 과제로 제시해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환경 정책을 넘어, 사회·경제 구조 전반을 생태적으로 재구성하고, 불평등을 줄이며 민주주의를 확장하는 정의로운 생태전환의 구체적 전략입니다.
2.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공약을 제시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NDC 달성), 2040년 석탄발전소 전면 폐쇄, 탈플라스틱 로드맵, 자원순환 경제 전환, 생물다양성 복원, 해양보호 확대, 4대강 재자연화 등 종합적 생태계 회복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을 넘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향한 실천적 비전입니다.
3. 지방정부에서 입증된 환경·생태 정책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이 후보는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기반 마련,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재생에너지 확대 등 실제 효과를 낸 정책들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는 선언으로 그친 정책이 아닌, 지역에서 검증된 실행력 있는 모델입니다.
4.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생태복지국가를 제안합니다.
기후위기의 충격은 가장 먼저 가장 약한 이들에게 닥칩니다. 이 후보는 생태 전환을 빈곤층, 청년, 여성, 지역사회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확대와 연결하며, 에너지 복지, 녹색 일자리, 정의로운 산업 전환을 포함한 포용적 생태국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5.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일관해 온 정치인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정치 여정은 기득권이 아닌 약자의 편에 선 실천의 역사입니다.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이 교차하는 지금, 우리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된 지도자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지금, 생존과 공존, 전환과 정의라는 거대한 변화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치적 과제이며, 생태 문제 또한 기술을 넘어 정의와 불평등의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는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을 하고자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생명과 정의의 가치를 실천해온 이재명 후보입니다.
2025년 5월 30일
인천 환경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자 일동
(대표자 : 최혜자, 황인용, 정유리, 조성영, 장희주, 조지혜, 최혜은)
<지지선언 150인 명단 별첨>
지지선언 명단
강양희 강혜정 공성식 곽선식 곽찬우 권창식 기애순 김경엽 김기동 김명경 김미선 김미희 김병진 김성훈 김순래 김승겸 김안나 김영규 김영수 김영심 김영옥 김영일 김원규 김유정 김인순 김인순 김정미 김정민 김정현 김종식 김지영 김채언 김초기 김현미 김현숙 김혜정 김효숙 김효진 김희정 남은경 류권옥 류영신 문정숙 박갑선 박란희 박상문 박소정 박수일 박영송 박우섭 박진영 박체현 박효숙 박효정 반정우 서유나 손인수 손태영 손현옥 신민현 신복근 신하늘 신현주 안동하 안희숙 원성섭 위현우 윤기흥 윤미경 윤병서 윤승일 윤승혜 윤승혜 윤예슬 윤용석 이경민 이경진 이광순 이나영 이두영 이명순 이미숙 이미자 이미정 이상명 이상준 이수정 이순열 이영경 이재성 이정철 이희주 이창규 이창숙 임명진 임은정 임전수 장동우 장희주 정동민 정미선 정민주 정안나 정연순 정유리 정은정 정의순 정의영 정종미 정지혜 정해덕 정희정 조광호 조민상 조민재 조상진 조상호 조성실 조성영 조영숙 조지혜 조환희 지경례 차은영 차호용 천순미 천영신 천영지 천용기 천용민 최수진 최연신 최연우 최영관 최윤재 최혜경 최혜은 최혜자 한기정 한승수 한용석 한차현 한태현 한혜린 함경숙 허윤창 현소영 홍승희 황갑순 황인용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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