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 [보도자료]“사전투표는 내란 종식·위기 극복의 시작 …대전이 앞장서자”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사전투표는 내란 종식·위기 극복의 시작 …대전이 앞장서자”

더불어민주당, 성심당 인근에서 사전투표 독려 집중유세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수) 오후 5시 중구 은행동 성심당 맞은편에서 ‘사전투표 독려 대전 집중유세’를 개최했다.

 

유권자들의 조기 투표 참여를 강력히 호소하고, 29일(목)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가 지닌 정치적·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날 유세에는 박정현 대전시당 상임선대위원장, 박범계 충청권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장철민·장종태·박용갑·허태정·채계순 공동선대위원장과 선거운동원들이 총출동해, 사전투표가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첫걸음임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박정현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경제 파탄 세력과 경제 성장 세력, 지역 소멸을 초래하는 세력과 지역을 살릴 세력 간의 대결”이라며,

“역사적 변곡점마다 깃발을 높이 들고 새로운 세상을 열었던 대전 시민들이 이번에도 압도적으로 투표해 내란 세력들을 응징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전투표는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박범계 위원장은 “중구는 대전의 심장이며, 성심당이 상징하는 중구 상권은 대전의 핵심이자 양심의 상권, 그리고 골목상권의 중심”이라며,“대전의 압승, 충청도의 압승, 대한민국의 압승을 여기서 시작하자”고 말했다.

 

장철민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파면된 이후, 우리는 다시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며,“대선 승리의 핵심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참여”라고 역설했다.

장종태 위원장도 “이번 사전투표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선 혁명적 의미를 지닌다”며, “29일(목), 30일(금) 이틀간의 사전투표에 시민들이 압도적으로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용갑의원은 “더 진심을 담아 한 표 한 표를 호소해 달라. 진심은 통한다. 유권자 한 분 한 분께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면 반드시 변화는 온다”는 말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참석자들은 사전투표는 내란의 시대를 끝내고, 민생과 경제, 국민 통합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란 점을 강조하며, 29일(목)과 30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2025년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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