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오늘 오전 10시 33분, 공수처와 경찰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을 체포했다.윤석열 체포는 내란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민생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수호해야 할 위치에 있었음에도 이를 정면으로 위반하여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공권력의 법 집행을 무력으로 방해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중대 범죄자다.그동안 수사기관의 소환 요구를 수차례 거부하고,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마저 방해한 행위는 국민과 법치를 우롱했다.공수처는 반드시 윤석열을 구속 수사하여 내란 사태의 전모를 낱낱이 밝히고, 윤석열의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이와 동시에 내란에 동조한 자들에 대한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누구도 법적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이다.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관저 앞에 모여 공권력에 도전한 모습은 매우 한심하고 참담했다.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해 법치마저 무시하는 그들의 행위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한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윤석열 체포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이제는 그가 국민과 법 앞에 서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분명히 해명하고, 정당한 심판을 받아야 할 때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삶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끝>2025년 1월 15일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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