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메시지 전략·홍보역량 강화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단-홍보소통위원회 워크숍 개최- 이광희 도당위원장 “정확한 메시지, 촘촘한 소통으로 승리하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은 12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대변인단과 홍보소통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오는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당 차원의 메시지 전략과 지역 홍보소통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광희 도당위원장과 이강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용한·이태성 도당 부위원장, 박완희 수석대변인과 대변인단, 최창준 홍보소통위원장과 지역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연숙 청주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이광희 도당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께서 온라인 선거전 선봉에 서주신다면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한 메시지, 촘촘한 소통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박완희 수석대변인은 “대선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결국은 중도의 약간의 차이들을 우리가 어떻게 흡수할 것인가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와 정보 전달과 소통, 이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최창준 홍보소통위원장도 민심은 현장에 있고 승리는 전략에 있다며 “우리가 쓰는 문장 하나, 올리는 이미지 하나가 국민의 마음을 두드리고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충북도당이 중심이 되어 전국을 움직이는 홍보 소통의 롤모델이 되자”고 밝혔다.이어 이광희 도당위원장의 정치 특강과 구자필 보좌관의 실무 강연이 이어졌다. 구 보좌관은 “지역 홍보소통은 당의 목소리를 시민의 일상으로 전달하는 관문”이라며 구체적 홍보방안과 콘텐츠 전략을 제시했다.실제 홍보사례 공유와 지역위원회별 분임 토의도 진행됐다. 조성문 중부3군 홍보국장은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홍보활동의 현실과 창의적 대응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김예식 보좌관이 진행한 지역별 분임 토의에서는 향후 활동 계획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위원회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북도당은 대변인단과 홍보소통위원회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6월 대선 승리를 위한 실전형 메시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끝>2025년 4월 12일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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