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정의·공정 실현할 적임자”
공정사회시민연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공정사회시민연대(대표 송상영)는 2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과거 ‘계엄 내란’과 ‘사법 내란’ 등으로 인해 민주주의와 경제, 외교·안보, 문화가 훼손되었고, 이는 내란 세력과 기득권 카르텔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민주권 침탈 행위와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내란 행위에 대한 잘못된 관용 때문이며,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강력한 새 대통령과 정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만이 그릇된 과거를 청산할 적임자라고 밝히고 “상식과 정의, 공정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로서 이재명을 적극 지지하며, 국민 모두가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송상영 공정사회시민연대 대표는“이번 대선은 상식과 몰상식, 정의와 불의, 공정과 특권의 싸움”이라며 “상식적이고 정의로우며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국민의 대표로서 이재명 후보를 이 싸움의 전면에 내세워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립회원인 이기원씨는 “이번 선거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선거 이후 국민 직접참여의 민주주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 대통령과 정부에 국민이 힘을 모아야 기득권 세력의 저항을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5월 2４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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