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 [보도자료] 충북 공공보건의료 정책 강화 위해 머리 맞댔다

에 의해 admin, 16 5월, 2025

 


 

 


 

 


 

 

 

충북 공공보건의료 정책 강화 위해 머리 맞댔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 충북 보건의료대책위원회와 정책 간담회 가져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 이광희 도당위원장 등, 이하 충북선대위)는 15일 오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충북 보건의료대책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광희 충북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식·김신웅 정책본부장, 박진희 국민참여본부장, 박완희 공보단장 등 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 관계자들과 김기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사무처장, 최재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지역지부 지부장, 양승준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장 등 보건의료대책위 구성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광희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간담회는 지역 도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국가적 책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건강권 실현의 구체적 해법을 함께 도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연 민주노총 충북본부 사무처장이 충북보건의료대책위를 대표해 인사말을 했다. 김기연 사무처장은 “충북 지역에도 다양한 보건의료 문제와 함께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현안들이 존재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이를 위한 국가적 책임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보건의료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공공보건 거버넌스 구축 △충북 의료공공성 강화 △충북 필수의료 체계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충북선대위는 “공공보건의료는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국가는 이를 보장할 책무가 있다”며 충북의 의료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도민의 건강권을 지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끝>

 

2025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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