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선대위, 청주화장품기업협회와 간담회
- 이광희 총괄선대위원장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잡도록 최선”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 이광희 도당위원장 등, 이하 충북선대위)가 12일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청주 세중테크노밸리 ㈜뷰티콜라겐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 충북선대위에서는 이광희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식·김신응 정책본부장, 박완희 공보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대순 정책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에서는 이경숙 협회장(㈜뷰티콜라겐 대표)을 비롯해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 이상린 마크로케어 대표, 오미순 디자이펜슬 대표 등 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함께했다.
충북선대위는 이날 지역 화장품업계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주시 코스메틱 밸리 지정 등 청주를 K-뷰티 국가경쟁 거점으로 도약시킬 실효성 있는 정책을 건의받고 논의했다.
이경숙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정책 간담회는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제안들이 국가적, 도·시 차원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희 선대위원장은 이에 대해 “현장에는 복잡하고 구조적인 문제들이 겹겹이 존재하며 단지 산업 지원의 문제가 아니라, 고용과 복지,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과제들이 얽혀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을 실현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K-뷰티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2025년 5월 12일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충북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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