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의료·여성·보육 분야 단체들과 정책간담회 잇달아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5월 9일 인천시당 당사에서 인천간호조무사회, 인천여성단체연대, 인천민간어린이집연합회 등과 잇달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여성·보육 분야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인천간호조무사회와 함께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유동수 국회의원(인천시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겸 직능본부장)과 고은순 인천간호조무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간호조무사의 처우 개선 및 아동·노인 등 보호체계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진행된 인천여성단체연대와의 정책간담회에는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회 ▲인권희망강강술래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인천이주여성쉼터 등 주요 여성단체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성평등, 돌봄, 성범죄 대응 강화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남영희 여성희망본부장을 비롯해 박명숙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손보경 인천여성회 회장, 이정은 인권희망강강술래 대표, 이학금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 지부장, 김성미경 한국여성인권플러스 대표, 조세은 이주여성쉼터 소장이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인천 민간어린이집 정책간담회에서는 최경애 인천 민간어린이집협회 회장과 회장단이 참석해,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은 이번 6.3 대선에서 ‘경청’을 핵심 기조로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천시민과 각 단체가 민주당을 믿고 찾아주신 만큼,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선거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시민의 삶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첨부_3매]
2025년 5월 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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