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 [보도자료] 민주당 충북도당, 정권교체 결의 다졌다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민주당 충북도당, 정권교체 결의 다졌다

- 10일 열린 상무위원회 및 지방의원 연석회의에 70여명 참석

- 이광희 도당위원장 등 참석자들 “역량 모아 정권 교체”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이광희 국회의원)은 10일 오전 도당 대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 및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윤석열 탄핵 인용이라는 역사적 전환점 속에서 정권교체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이광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원표·이재한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광희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빛의 혁명으로, 그전에는 촛불의 힘으로 오로지 민주주의적 방식과 민주주의적 내용을 가지고 두 명의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게 됐다”며 “최종적으로 국민 승리를 두 달 후에 맞이하게 되기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정재우 청년위원장이 참석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인용 결정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한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빛나는 진전”이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대선 승리를 위한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국민의 뜻이 이뤄지는 정권 교체의 날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결의문 낭독 후 참석자들은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와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6.3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연석회의에서는 남봉현 노인위원장, 박희남 여성위원장, 박병천 도의회 원내대표, 유영기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장, 박완희 도당 수석대변인 등이 탄핵 정국 소회를 발표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적 헌신과 그 의미를 되짚었다. <끝>

 

별첨. 연석회의 결의문

 

2025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250410_별첨자료_연석회의 결의문.pdf

지역

댓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