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 [보도자료]지역화폐 활성화, 정권교체로 소상공인 지켜야

에 의해 admin, 25 3월, 2025

 

지역화폐 활성화, 정권교체로 소상공인 지켜야

대전시당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 노인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임명장 수여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은 24일 오후 7시,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지난 두 달간 20만 명이 폐업하고, 작년에는 10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이 문을 닫는 등 폐업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정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역화폐를 통해 소상공인을 살리자고 제안하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이라며,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윤석열 파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범계 의원도 소비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심리를 회복시켜야 한다며, 지역화폐와 같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권 교체를 통해 국가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신웅 위원장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중심축이다. 골목상권과 민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들과 협력하여 불합리한 규제와 법적 장벽을 개선하며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에는 노인위원회(위원장 김종천), 농어민위원회(위원장 박용준 서구의원),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최지연 서구의원), 직능위원회(위원장 남진근 전 시의원),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전명자 서구의원), 다문화위원회(위원장 하경옥 유성구의원), 교육연수위원회(위원장 한연환 존 대전시당 정책실장) 등 각급 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2025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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