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 ·리틀 윤석열 이장우 무능 시정 심판
민생·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민의 준엄한 선택
4.2 보궐선거 민심은 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후보의 당선은 단순 시의원 한 명을 선출하는 것을 넘어, '12.3 내란'으로 무너진 경제와 일상의 회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다.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유권자의 단호한 선택이었다.
윤석열과 내란 세력 심판의 시발점이자, ‘리틀 윤석열’이라 불리며 독선적 시정 운영을 펼쳐온 이장우 대전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투표로 표출됐다.
방진영 후보의 당선은 국민의힘 일당 독점 구조 속에서 시민을 배신하고 이장우 시장의 거수기로 전락한 대전시의회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기도 하다.
이는 대전시의회에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회복시켜 집행부의 독주를 막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의회의 역할을 요구하는 뜻이기도 하다.
방진영 당선인은 시민들의 선택이 담고 있는 무게와 기대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내란'으로 망가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 중심의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방진영 당선인은 더 이상 오만과 독선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단호한 명령을 깊이 새겨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시민의 주머니 사정이 조금 더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보답할 것이다.
2025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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