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 [보도자료]“내란을 극복하고 대선 승리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 대전시당, 전·현직 의원 연석회의 열고 결의문 채택

에 의해 admin, 10 4월, 2025

“내란을 극복하고 대선 승리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

대전시당, 전·현직 의원 연석회의 열고 결의문 채택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박정현)은 10일(목) 오후 5시 시당사에서 전현직 시·구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현 시국의 엄중함을 공유하며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승리와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 개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민과 함께 정의로운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일을 제쳐 놓고 지난 4개월간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친 여러분의 노고와 시민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이 탄핵됐지만 내란 세력은 아직 남아있다. 한덕수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 대행이라고 지적한 뒤 내란 상태의 완전한 종식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또한 탄핵 국면 등 어려운 시기에 보상 없이 헌신했던 시민들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의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헌신하고, 대선 승리를 통해 대전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윤석열 탄핵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정신의 승리라며,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정의가 바로 서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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