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현직 교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팀)이 경기도교육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경기미래교육을 알리는 데 힘쓸 2025년 신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모두 10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남다른 두각을 보이는 인물들이다. 이 가운데 4명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개그맨이자 연기예술계열 교수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용명,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하는 선생님 ‘달지’로 유명한 교사 이현지, 경기도 선생님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8월 8일 말복을 맞이하여 ‘기아드림 복날 나눔Day-여름나기 건강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기아AutoLand광명,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소하지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명동 내 저소득 어르신과 경로식당 및 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180명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말복 특식 ‘전복장각탕’을 점심 식사로 제공했다.식사배달 서비스을 이용하는 이옥분(가명)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나가지도 못하고 무더운 날 집에서 요양하려니 힘들었는데, 몸보신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가 교직원의 마음건강과 자기계발을 위해 ‘2025년 제2기 교직원 강좌’를 운영한다.8월 11월부터 10월2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오프라인 강좌 7개와 온라인 강좌 12개 등 총 1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강좌는 탁구, 당구, 요가, 드럼, 통기타 등 신체활동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보태니컬아트,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자수, 천연공예(라탄), 매듭, 타로, 명리학, 인문학, 디지털 드로잉 등으로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 광명시장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민주당 모 정치인이 ‘권리당원’ 입당원서 작업을 위해 ‘공공부지’를 특정 종교시설의 주차장 부지로 사용하게 해주겠다는 뒷거래(?)로 물의를 일으킨 와중에 이번에는 광명판 매관매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 최근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의 임기가 9월말로 종료되면서 후임 사장에 대한 하마평이 벌써부터 난무하는 가운데 이채로운(?) 인물이 거론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철산동 소재의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출신 A 씨가 주인공인데, 그 배경이 심상치않다. 요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신규 댐 건설 재검토, 환경 보존의 첫걸음입니다

 

윤석열정권이 추진해 온 신규 댐 건설 계획을 재검토하겠다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입장을 환영합니다. 이는 기후위기를 명분으로 한 무분별한 토건사업을 중단하고, 환경 보존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는 첫걸음입니다.

 

윤석열정권은 지난해 7월 전국 14곳의 신규 댐 건설 후보지를 발표한 뒤,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대와 환경 훼손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중 9곳에서 사업을 강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되었습니다.

 

이는 기후위기 대응이 아니라 생태계 파괴와 지역 갈등을 초래하는 20세기식 개발 논리에 불과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2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전한길 징계로도 사분오열하는 국민의힘, 바꿀 수 있겠습니까?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전한길 원맨쇼로 전락시킨 전한길의 징계를 두고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전한길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자 전한길은 ‘지도부 갑질’‧‘언론 탄압’이라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변명도 모자라 ‘본인의 영향력으로 전당대회가 흥행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극우의 눈치를 보느라 전한길을 제지하지 못한 국민의힘은 이런 망발에도 징계 수위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최고위원 일부 후보들은 “징계는 부당하다”며 전한길 편에 서고, 반탄 대표주자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왜 전한길만 악마화하냐”며 두둔하는 등 처참한 수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