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서울시당 이정헌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 지금 대선판에 기웃거릴 때인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 주최 ‘약자동행 토론회’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불러 모았다. 범여권 단일화를 위한 막후 실력자 노릇을 자처하는 모양새다. 대선 정국에서 시민 눈길이 ‘명태균 게이트’로부터 잠시 벗어난 틈을 타 오 시장이 또다시 본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중차대한 대통령 선거마저 보여주기식 이미지 정치의 무대로 이용하려는 모습에 통탄할 따름이다. 오세훈과 이준석 그리고 국민의힘은 ‘명태균’이라는 이름 석 자로 묶인 운명 공동체다. 겉으로 ‘약자동행’과 ‘양극화 해소’를 외치지만 뒤로는 불법 정치공작과 기만의 그림자가 어둑하다. 명태균 씨는 지난달 29일 오 시장의 불법 여론조작 및 대납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검찰에 진술했다. 그런데도 오 시장은 지금까지 국민 앞에 진심 어린 사과와 자백 한마디 없다. 그저 명 씨를 향해 원색적 비난과 겁박으로 응했을 뿐이다. 명태균 씨는 작년엔 검찰에 “2021년 5월 이준석 의원으로부터 당 대표 선거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라고 진술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MBC는 고 오요안나 사건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제(19일) 고용노동부는 고 오요안나 씨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고인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MBC 기상캐스터가 프리랜서 신분이지만 선후배 관계로 표현되는 명확한 서열과 위계질서가 있는 조직문화 속에서 이같은 괴롭힘이 이어진 측면이 크다고 봤다. 

 

노동부가 고인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은 판단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이번 조사로 MBC 조직 전반에 자리 잡은 불합리한 조직 문화가 드러났다. 

 

 MBC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26명 중 252명이 응답했고, 응답자의 45.6%(115명)가 “직장 내 괴롭힘 또는 성희롱 피해를 본 사실이 있거나 주변 동료가 피해를 본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제5차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단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20일(화) 오전 9시 30분

□ 장소 :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총괄본부장 윤호중입니다. 오늘부터 5일간 재외국민 투표가 진행됩니다. 단 20일 만에 무려 26만 가까운 재외동포 여러분께서 투표인단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12.3 계엄으로 인한 국격 추락의 여파를 절감하고 참담한 마음과 진짜 대한민국을 원하는 동포들의 열망이 높은 투표 열기로 응집한 결과라고 봅니다. 국내외에서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자세로 필사적으로 승리해서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0일(화)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20일 모닝 브리핑

 

[9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접경지역인 경기북부를 ‘평화경제’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아홉 번째 날인 오늘(20일), 수십 년간 전쟁위협과 각종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치른 경기북부 지역인 의정부·고양·파주·김포를 방문해 경기북부를 대한민국의 ‘평화경제’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냅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K-이니셔TV> ‘세계속의 대한국민’ 랜선 Talk, Talk!>> 간담회를 갖습니다. 재외국민 투표기간(5.20~25)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Zoom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0일(화) 오전 8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의 입이 또 하나의 외교 리스크가 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결국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입니다.


막대한 국익이 걸린 사안을 이렇게 가벼이 말하다니 김문수 후보는 국정 책임의 무거움을 알기는 합니까?


당장 외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년 간 요구해온 방위비 인상 방안을 논의할 의향”으로 해석해 보도했습니다. 선제적으로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 미국 측이 이를 기정사실화 하거나 추가 요구의 명분으로 삼아 우리의 협상력이 약해진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압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0일(화) 오전 8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낼 유일한 선택은 ‘국민 통합 후보’ 이재명입니다

 

6.3 조기대선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민 분열 후보’ 와 대한민국을 살릴 ‘국민 통합 후보’의 대결입니다.


보수의 심장 TK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TK에서 치솟은 지지율은 대한민국을 살릴 준비된 유능한 후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해 국가적 어려움을 돌파할 후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때문입니다. 


경제가 추락을 거듭하고 민생이 끝없이 무너지는 지금, 실용과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이념에 갇히지 않은 정치를 펼칠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입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래도 내란이 아닙니까? 김문수 후보는 대체 언제까지 내란을 부정할 작정입니까?

 

12.3계엄이 실패로 돌아갈 위기에 놓이자 최전방에 있는 병력을 빼내려 했다는 진술이 공개됐습니다. 국회에 병력을 투입해 계엄 해제를 막으려고 한 것입니다.

 

12.3 비상계엄은 경고용, 호소용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회를 멈춰 세워 영구집권의 길을 열기 위한 친위 쿠데타였음을 똑똑히 보여줍니다.

 

1979년 전방 병력을 빼내 서울에 투입했던 반란 수괴 전두환·노태우의 군사 쿠데타와 똑같습니다. 이렇게 내란의 의도가 명확한데 내란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김문수 후보는 엊그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내란이냐 여부는 현재 재판 중이고, 여러 가지 판단이 많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