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과 주민동아리 “뜨개마음”(대표, 홍초롱)은 지난 11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철산2동 1인 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회기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는 지난 4월 16일에 진행된 철산복지관과 의 협약식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뜨개라는 취미를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은 뜨개질을 매개로 모인 주민들의 공동체로, 광명시 주민참여 공모사업에 선정된 ’씨앗‘공동체이다. 1차 ’원데이클래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필지당 최소 면적이 1천200㎡에서 900㎡로 줄어들어 산단 이전을 희망하는 소형 기업들의 안정적 정착이 기대된다.경기도는 지난 3월 27일 ‘제3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16필지에서 21필지로)이, 지난 5월 29일 ‘제4회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259필지에서 319필지로)이 각각 조건부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변경안에 따라 각 산단의 필지가 늘어나면서 필지당 최소 면적이 줄어 기업 규모에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6월 11일(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 대표 캐릭터‘봉공이’와 함께하는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안양천 햇무리광장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봉사특별시 광명’의 정체성을 살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으며, 광명도시공사, 자원봉사단체(열린모임 광명시민, 봉사로 빛나는 솔로)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해 플로깅, 반려동물 배변봉투 나눔, EM흙공 던지기 체험, 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봉공이’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2025년 AI 기반 초등 논술형 평가 실행 직무연수와 학습으로의 평가 컨설팅을 통해 학생 중심 평가 혁신에 본격 나선다.이번 직무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2022 개정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초등교사의 논술형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연수는 2025년 6월 11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광명교육지원청 내 연수실(광명실 외 4개실)에서 진행되며, ▲논술형 문항 개발의 원리 이해 ▲교육과정 성취기준 기반 평가 도구 설계 ▲루브릭 적용과 상호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극우 유튜버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극우 유튜버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 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신성의약품 복용)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며 극단적 폭력성과 반헌법적 언행을 지속해온 그의 결말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나 배 씨의 범죄 혐의는 마약 복용에 그치지 않습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배인규를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내란을 선전한 혐의로 1월10일, 2월20일 두 차례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리박스쿨 사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법이 고작 보조금 삭감인가? 서울시가 극우 역사단체 ‘리박스쿨’ 행사에 공익활동 지원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질문 답변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오 시장에게 분명히 묻겠다.도대체 지원금 심사 절차와 제공 경위를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가? 혈세 지원 상황 파악도 못하고 책임도 지지않는 무능하고 무도한 시장은 서울시민에게 불필요한 존재임을 모르는가? 또한 식민지 근대화론 등 친일파적 관점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단체가 ‘공익’의 이름으로 지원받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 이번 사태를 바로잡겠다며 내놓은 대안이 단지 ‘보조금 축소’뿐인가? 서울시민의 혈세가 친일 역사 왜곡에 쓰인 데 대한 명확한 사과 없이 졸렬하게 변명하는 것은 서울시장이 시민 앞에 취할 태도는 아니다. 서울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지원금 폐지와 더불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아니면 당연히 직을 내놓아야 한다. 믿을 수 없는 시장에게 우리 서울시와 시민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오 시장은 책임 있는 자세로 답하길 바란다.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박찬대 원내대표, 고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6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안녕하십니까? 라고 하는 질문이 조금 편안해졌네요. 내일이면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임기가 모두 끝나는 박찬대입니다. 제가 2024년 5월 3일 제1기 원내대표에 당선됐으니, 벌써 1년 하고도 한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정확히는 406일이라고 합니다. 세월유수라고 하더니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는데요. 어쩌면 10년 같은 1년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논평

 

■ ‘법 위의 윤석열‘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내란수괴의 사법 불복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경찰의 두 번째 소환 통보에 불응하며 ‘버티기’에 돌입했습니다. 사법 절차 자체를 부정하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위법 행위입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법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 측은 공수처 수사가 위법하다고 주장하지만, 수사의 법적 정당성을 부정하고 자신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포장하려는 정치적 술책일 뿐입니다. 

 

과거 검찰총장 시절 누구보다 법 집행의 원칙을 강조했던 윤석열이, 정작 본인에 대해선 수사의 정당성조차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이율배반적입니다. 

 

더욱이 국가를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한 불법계엄을 저질렀습니다. 경찰과 수사기관은 불법 계엄 주범인 내란 수괴에 대해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12 6월, 2025

대선 기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기테러 모의에 대한 수사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테러위협이 실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한 극우유튜버가 “대선 전에 이재명을 죽여야 한다”며 총기를 밀반입하려 했던 정황이 언론보도로 확인되었다. 깊은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