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지원’ 발표와 관련해 대구 지역 8개 의약·치과 단체가 제기한 우려와 입장을 깊이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우선 중앙당의 입장은 연구원의 충남 천안 유치를 ‘확정’한 것이 아니라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정한 공모 절차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지원’ 의지의 표명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 이는 치의학연구원이 정치적 목적이 아닌 과학적 산업적 지역 균형 발전에 따라 입지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에 부합하는 것이다. 대구는 국내 최대 치과 재료 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치과대학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치의학의 중심지 중 하나이다. 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산업적 기반과 연구 역량 지역민의 유치 의지 측면에서 대구는 누구보다 경쟁력 있는 도시이다. 국립 연구기관 설립은 특정 지역의 정치적 표 계산이 아닌 국가적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의 일부이어야 한다.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소년공 이재명의 꿈 노동자가 함께 이룹니다”대구지역 노동자들 이재명 지지 선언 잇달아 5월 23일(금) 대구경북 지역에서 노동자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이재명 후보의 ‘노동존중’ 행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노총 건설운송레미콘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는 “소년공 이재명의 꿈을 우리 노동자들이 함께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박동호 본부장은 “경기침체와 건설시장 악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대구경북 시도민과 노동자들이 다시 희망을 찾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법 2·3조 개정 노사정 상생협의체 구성 도심 진입제한 완화 노후 믹서트럭 대폐차 지원 등 현실적이고 절박한 노동 현장의 요구도 함께 밝혔다. 같은 날 대구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리운전 기사 환경미화원 경비원 장애인 노동자들은 “비정규직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 이제 이재명이 만들어 달라”고 외쳤다.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야구장 앞에서 펼쳐진 신나는 깜짝 무대!“치고 달려라~ 아파트!”삼성라이온즈파크 플래시몹 오늘(24일) 대구 수성알파시티역 4번 출구 앞 야구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 작지만 뜨거운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응원하는 삼성라이온즈파크 플래시몹 퍼포먼스다. 이번 퍼포먼스는 형식적인 유세에서 벗어나 2030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다가가기 위한 기획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비보잉 유세가 SNS상에서 주목받았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장 앞에서 선거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라는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구상해왔다. 무대는 ‘야구장의 흥’을 살리기 위한 선곡으로 시작됐다. 첫 곡은 야구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익숙한 응원가 “치고 달려라” 이어진 곡은 전국민이 따라부를 수 있는 전설적인 인기곡 “아파트” 두 곡에 맞춰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50명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등장해 플래시몹을 펼쳤다. 관객들은 흥미롭게 지켜보았고 음악이 절정에 달했을 땐 일부 시민들이 직접 박수를 치고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에 의해 admin, 24 5월, 2025

대구로 달려오는 예비역 장군들...왜?- 북한 도발 유도해 전쟁 획책한 내란 세력 오히려 이재명 안보관 문제 삼는 거 두고 못 봐 - 며칠 새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안보관을 물고 늘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육해공 예비역 장군들이 대거 ‘보수의 성지’ 대구를 찾아 “이 후보 안보관에 절대 문제 없다”며 대시민 홍보 활동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21일 동구 신암2동 신세계백화점 일대에서 정항래 예비역 육군 중장 김도호 예비역 공군 소장 진호영 공군 준장 등 예비역 장성 3명이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이재명 후보 지지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다음 주 월요일인 26일에는 황인권 예비역 육군 대장(전 2작전사령관)과 김기노 예비역 해군 준장이 다음날(27일)에는 박종진 예비역 육군 대장(전 1야전군사령관)이 이재명 후보의 안보관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대구를 대한민국 성장엔진으로...대구 30년 먹거리 이재명이 해결”- AI로봇 미래모빌리티 교육·문화·교통·생활까지 전방위 혁신 약속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미래 비전이 담긴 대구 7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AI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문화예술 교통 환경 역사 등 대구의 잠재력을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1. ‘대한민국 AI로봇 수도’로 거듭나겠습니다2.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3.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구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4.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5. 도시철도 순환선(5호선) 단계별 건설로 교통불균형 해소 속도를 높이겠습니다6. 염색산단 이전·취수원 다변화 등 주민 숙원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7.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달아 오는 6월 3일(화)에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의 문화강국 비전 실용적인 민생정책 생활체육 강화 공약 등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19일(월)에는 대구지역 문학 연극 국악 미술 영화 음악 등 문화예술계 인사 150명이 공동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예술인의 기본권과 문화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무형문화재 전수관 및 국악전용극장 건립 ▲남구 문화관광재단 설립 ▲문화자원 연계 활성화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20일(화)에는 원로·중견 예술인 60여 명이 “이재명 후보는 이념을 넘어 실용과 통합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역문화 기반 확대와 창의산업 육성 공약에 공감을 표하고 지지 선언 후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시민과의 연대를 다짐했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대구경북 약사·교수 등 전문직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제는 민생과 실력의 정치가 필요’ 대구·경북지역의 약사와 대학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하며 지역사회에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이은 지지 선언은 지역 내 중도 및 실용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주고 있다. 20일(화)에는 대구·경북지역 약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인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민생 회복 정책과 보건의료 개혁안에 공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파를 떠나 좋은 정책이라면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실패와 민생 악화를 지적했다. 이어 21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 103명의 대학교수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참여 교수들은 “대구의 청년들이 계속 지역을 떠나는 현실 앞에 스승으로서 자괴감을 느껴왔다”며 “이제는 삶의 질서를 바꿀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이재명의 약속 대구의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우리동네공약’ 대구 9개 구·군 지역 공약 발표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대위는 ‘우리동네공약’ 대구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우리동네공약’은 9개 구·군별로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담았다. 특히 오랜 기간 침체되어온 대구경제를 되살리고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는 수도권 집중화와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수년간 경제적 활력을 상실한 상태다. 그러나 이 후보는 대구의 경제를 살리고자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며 교통 산업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정치인의 책임감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는 절차보다 실행이 우선’이라는 실용주의 철학을 견지하며 검증된 정책 역량으로 다수의 성과를 창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