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26 3월, 2025

 

김두겸 시장은 여직원 발언에 대해 모든 공무원에게 사과하라 

 

​어제, 울주군 온양 산불 재난현장에서 김두겸 시장이 했던 발언이 온라인에서 혐오와 차별의 불을 질렀다.

 

전 국민의 마음을 애태우는 산불 재난을 수습하기 위해 나흘째 수많은 공무원들이 애쓰고 있는 바로 그 현장에서 여직원이 많아서 산불 진압현장 인력 투입에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의 이 한마디로 온라인은 즉각 차별과 대립으로 얼룩지고 있다.

에 의해 admin, 19 3월, 2025

국민의힘 울산시의원들은 민심을 모르는가, 모른 체 하는 것인가? 

 

3월 18일 울산시청 남문에서는 버스노선개편 전면 수정을 촉구하는 울산시민궐기대회가 있었다. 버스노선개편에 불편을 겪고 있는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취합해 요구서를 전달하는 시민들의 대회였다.

 

버스노선이 개편되고 석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불편하다고 했고,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종일관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 요구서 전달을 위해 울산시청으로 향하는 시민의 발길마저 바리게이트로 막아선 울산시의 태도는 김두겸식 불통 행정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에 의해 admin, 17 3월, 2025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입장 

 

​오늘 법원에 의해 윤석열의 구속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수처의 수사범위와 신병 처리 문제에 대한 법리 해석

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안타깝지만 윤석열의 탄핵 심판과는 아무

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번 구속 취소 판결을 탄핵 심판

과 연결짓는 모든 시도를 규탄하며, 검찰의 즉시 항고를 촉구합니다.

 

중요한 건, 윤석열의 탄핵 심판입니다.

우리는 다시 12월 3일, 국회의 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날 밤, 전 국민이 TV 생중계로 지켜 본 것이 바로 진실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파면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2025년 3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