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행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
오늘 한덕수 권한대행이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대통령 선거 출마에는 입을 닫고, 14일 대정부 질문도 팽개치고, 어제 광주에 이어 오늘 울산에 온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한덕수 대행에게 미국과의 경제 통상 대책이든, 트럼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LNG 사업이든, 조선 협력이든,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기를 충고한다.
어제와 오늘, 광주와 울산을 방문한 것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세계 관세 전쟁과 통상 협상을 핑계로 스스로 정치적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행보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