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홍천 중앙시장 상가 방문 및 연설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후 12시 50분

□ 장소 : 꽃뫼공원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세요. 평소에 TV로 듣던 목소리하고 좀 다르죠? 지난 주 유세를 많이 하다 보니까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그래도 오늘부터 제가 강원도를 쭉 가는데 첫 번째로 홍천에 왔습니다. 

 

강원도에 우리 친척이 두 군데 사셔요. 제 외삼촌이 홍천에 사십니다. 삼마치라는 곳인데요. 처갓집은 경기도인데 노년에 여기 와서 전원주택을 짓고 개발도 하고 신혼 때부터 홍천에 참 많이 왔습니다. 그다음 이모부가 춘천 사셔요. 그래서 아이 어릴 때 강원도에서 함께 보냈던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전달식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소상공인위원회 정책 협약식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업종별 단체 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마주한 민생경제의 현실은 매우 냉혹합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가 이미 100만 명을 넘었고, 폐업조차 엄두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 사정이 악화된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먼저 타격받는 분들이 소상공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 사회적 거리 두기와 영업 제한으로 소상공인은 누구보다 큰 희생을 감내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이분들의 상처는 제대로 치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서울 용산구 집중유세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후 2시 30분

□ 장소 : 용산역 광장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존경하는 서울시민, 용산 구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여기가 그 용이 산다는 산, 용산 맞습니까? 그 용이 요새 잘 있나요? 여러분. 먹고 살기 어렵지 않습니까? 세상이 불안하죠? 이런 세상을 이제 6월 3일에는 확실하게 끝장을 내고 새로운 나라로. 국민이 진정 이 나라의 주권자로 존중받는 민주 국가, 그리고 평화와 안전이 넘치는 행복한 나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에 재외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드립니다

 

내일(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가 진행됩니다.

 

이번 조기대선에 투표를 신청해주신 재외국민은, 지난 대선 대비 14.1% 늘어난 26만 4,251명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투표 여건도 마다 않고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재외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왕복 10시간을 차로 달려, 비행기로 날아가 투표를 하는 재외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를 받아 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외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받들어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께서 주인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재외국민 여러분께 진짜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불법후원금’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정말 청렴한 후보가 맞습니까? 언론보도를 통해 김문수 후보가 과거 불법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있던 2010년 3억원 가량의 불법 쪼개기 후원과 6천만 원의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았고, 2006년 건설업체에서 2천5백만원 규모의 불법 쪼개기 후원을 받은 게 청렴함입니까?

 

검은 돈이라는 점이 이미 법원의 판단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돈을 받은 김문수 후보는 법적 책임을 모면했지만, 돈을 건넨 사람들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김문수 후보는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1억 이상의 불법후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도 안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수괴에 이어 극우에도 인증 받은 김문수 후보, 극우 내란 세력의 결탁을 국민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습니다.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가 자신의 대리인임을 인증하더니 오늘은 전광훈당 대선후보가 극우후보임을 인증했습니다.

 

이것이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이 말하는 “빅텐트”의 실체입니까? 국민 통합을 위한 빅텐트가 아니라 내란 세력과 극우 세력의 결탁을 상징하는 흉측한 천막입니다. 

 

싫다는 사람 붙잡겠다고 하와이까지 쫓아가 괴롭히고, “국민이 빅텐트”라고 말장난을 해도 국민 분열의 텐트임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내란 수괴를 떠받들고 극우 세력과 손잡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한심한 작태에 동조할 국민은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제6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전 9시 30분

□ 장소 :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발언을 보면서, 이번 선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탈당하면서 대국민 사과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헌법재판소 탄핵 판결을 김정은 독재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언급했습니다. 참으로 후안무치하지 않습니까?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대한노인회 방문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대한노인회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우리 이중근 회장님, 그리고 대한노인회 임원 여러분, 바쁜 시간 쪼개서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소위 압축 성장을 해냈는데, 아마도 다른 나라들이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 발전하고 국제적으로 큰 위상을 갖게 된 데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큰 역할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선배 세대들이 가진 지혜와 혜안들을 많이 후대, 후배 세대들에게 전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9일 모닝 브리핑


[2025. 5. 19. 8일차 유세 일정 브리핑]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유세 8일차인 오늘 ‘세대공감’을 주제로 서울 중서부 권역 유세에 나섭니다. 

 

대한노인회 예방에서 시작해, 젊음의 메카인 홍대 유세로 마무리되는 오늘 일정은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되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이 후보의 포부를 드러냅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연임’과 ‘중임’도 구분 못합니까? 정말 한심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개헌 제안에 김문수 후보가 개헌협약을 빙자해 대뜸 ‘연임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 탄핵이 시급한 상황에도 “개헌”, “개헌” 노래를 불러놓고 진짜 대한민국을 열기 위한 새로운 헌법을 준비하자고 제안하니 정치공세부터 하고 있습니다.

 

개헌을 하자는 겁니까, 말자는 겁니까?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빌미로 개헌을 꺼내들더니 이제는 이재명 후보를 흔들고 흠집 내기 위한 비열한 수단으로 삼으려는 것 같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연임’과 ‘중임’도 구분 못합니까? 모른다면 정말 한심하고, 고의로 개념을 비틀었다면 ‘장기집권’의 프레임을 씌우려는 파렴치한 의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