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전달식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소상공인위원회 정책 협약식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업종별 단체 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마주한 민생경제의 현실은 매우 냉혹합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가 이미 100만 명을 넘었고, 폐업조차 엄두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 사정이 악화된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먼저 타격받는 분들이 소상공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 사회적 거리 두기와 영업 제한으로 소상공인은 누구보다 큰 희생을 감내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이분들의 상처는 제대로 치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작년 연말부터는 불법 비상계엄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766만 소상공인은 우리 민생과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대한민국 경제의 모세혈관입니다.
이제는 보호와 지원을 넘어, 당당한 경제 주체로서 소상공인의 권리와 역할을 정당하게 보장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 역할을 소상공인위원회와 오세희 위원장님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정책 협약식은 선언을 넘어서 현장의 목소리가 국정 과제로 반영됨으로써 민생 회복의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 그 중심에 소상공인위원회 오세희 위원장님과 업종별 단체가 굳건히 서주시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소상공인위원회 정책 협약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업종별 단체 회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5월 19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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