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에서는 지난 13일(화) 광명동초등학교 2학년 1반 재학생 10명이 철산복지관을 방문하여 기관 견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관 견학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산복지관을 소개하고 사회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에는 지하 1층부터 5층 옥상까지 복지관 라운딩을 함께하면서 복지관 내 각기 다른 공간에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안내하고 아이들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번 기관 견학에는 광명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지난 9일 ‘밝고, 빛나는 어버이날’을 슬로건으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어버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나눔, 기념식, 문화공연, 천원의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공연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친구들과 함께 카네이션을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은경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식사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주거환경 개선과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해충소독·방역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서비스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중독이나 피부질환 등 감염병을 유발하는 해충을 차단해 청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방역은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문 방역업체가 대상 가구를 방문해 1회 소독과 바퀴벌레 트랩 설치를 진행한다. 사용하는 소독제는 환경친화적 살균·살충제로, 대상자의 주거환경에 맞춘 맞춤형 방역이 이뤄진다.모집 대상은 치매안심마을(광명2동, 하안2동, 소하1·2동)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9일 철산시니어대학 학과생 80명과 함께 학과생 간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포천 허브 아일랜드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포천 허브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허브 박물관‘과 ’식물원‘을 통해 허브의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조별 사진 미션 ▲허브 찾기 활동 등 협동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여 학과생 간의 관계를 쌓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철산시니어대학 총학생회 18기 김애조 회장은 “다같이 외부에서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9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와 광명시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복지 등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광명시가족센터의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사회적응지원사업’과 연계해 청소년과 관련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협력 사항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중도입국청소년 한국사회적응지원사업

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이하 하안복지관)은 지난 8일(목) 어버이날 기념「사랑해孝 감사해孝」행사를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 700명이 함께하며 온(ON)마을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오전 11시부터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대표 정민정)의 후원으로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식사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어버이날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가니탕 특식을 제공하였다.경로식당 입장시 하안주공13단지관리사무소(소장 심경섭) 직원 및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이하 하안복지관)은 지난 4월 17일(목)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 성경엽 수석부단장으로부터 어버이날 기념 행사 를 위한 후원금 500,000원과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하안복지관 2025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등 공연을 통해 어르신 여가·문화를 증진하고, 문화공연을 통한 지역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KBS 탤런트),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과 성경엽 수석부단장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에서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 간 온기를 나누는 행사를 30일(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월 중순부터 진행된 연등 전시를 시작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철산복지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연등 전시는 소원지를 함께 비치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소망을 적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작성된 소원지는 연등에 달아 전시 중이다. 또한, 보시함을 함께 두어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여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이하 하안복지관)은 지난 4월 16일(수), 4월 30일(수) 2회에 걸쳐 하안권역에 거주하는 16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하여 의 일환으로 “Welcome! 찾아가는 웰다잉 오픈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광명시 지역밀착형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하안·소하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참여 및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해당 교육은 웰다잉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군에 속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간 건강음료 지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다.협의회는 NH농협은행의 후원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아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건강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야쿠르트도 사업 취지에 공감해 292만 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실현에 동참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