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부승찬 대변인] 정청래 당대표, 포천 수해 현장 방문 서면브리핑

에 의해 admin, 15 8월, 2025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정청래 당대표, 포천 수해 현장 방문 서면브리핑
정청래 당대표는 8월 15일 포천시 내촌면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당 차원의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현장에는 김병주 최고위원,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간사, 박윤국 경기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장, 권향엽 대변인, 부승찬 대변인이 동행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수해 피해 주민들로부터 당시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위로했습니다. 현장을 직접 살피며 규모와 원인을 살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는 자연재해라고 볼 수 있지만, 예상하거나 막을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은 인재도 포함된 것'이라 진단하며, 현재의 원상 복구 방식의 대비로는 재해의 반복이 예상되는 만큼 근본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복구 방식의 대비와 특별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내촌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한 정청래 당대표는 현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및 주민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포천시는 피해 규모가 386억 원에 달하지만,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정으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수 있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포천시는 왕숙천 일대의 수해 피해가 잦은 만큼, 개선 복구 방식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정청래 당대표는 하천기본계획 미수립으로 지원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제도 개선 및 하천의 전반적인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당 차원의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 수립과 지자체장 권한 강화 등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8월 15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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