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까면 깔수록 드러나는 김건희의 진실, 특검은 끝까지 수사하십시오
김건희 씨를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이 하루가 다르게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토 순방 목걸이' 의혹에 휩싸인 서희건설은 자수서를 제출했고, 고급 시계를 건넨 당사자 역시 김건희 씨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통일교 관계자는 김건희 씨의 ‘비밀 전화번호’까지 받아 은밀하게 소통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씨의 육성 녹취까지 확보된 만큼, 더 이상의 거짓말과 회피는 통하지 않습니다.
뇌물 수수 의혹의 전모가 속속 드러나는 지금, 특검은 단 한 치의 특혜나 봐주기 없이, 김건희 씨의 범죄 혐의를 끝까지 파헤치고 법 앞에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정의이고, 그것이 국민 명령입니다. 국민은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원칙이 이번 사건에서도 예외 없이 적용되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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