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문대림 대변인]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혼란과 갈등에 빠뜨리려는 반국가적·반국민적 작태를 중단하십시오

에 의해 admin, 7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혼란과 갈등에 빠뜨리려는 반국가적·반국민적 작태를 중단하십시오

 

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보수 유튜버들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국민의힘과 그 관계자들을 지목했습니다.

 

이들은 “ 체포당할 때 국회의원들과 대통령 변호인단이 훈방될 거라고 얘기하며 격려했다”며 “거기서 누구를 믿고 법원에 쳐들어가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꼬리 자르기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자중지란을 벌이는 극우세력과 국민의힘의 행태가 한심합니다.

 

정당은 국민의 신뢰 위에서 작동합니다. 하지만 내란과 극우화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민의힘은 반성과 사과, 혁신을 거부하고 내란팔이, 극우팔이의 길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민의힘은 내란과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것으로 모자라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켰던 극우 플랫폼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당대표 후보인 김문수, 장동혁 후보 역시 서로 경쟁하듯 전한길에게 면접을 받는 것도 모자라 민주당을 매도하고, 심지어 내란 책임을 덮어씌우려고 하고 있으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을 혼란과 분열, 갈등 속에 밀어넣으려는 반국가적, 반국민적 작태를 당장 중단하길 바랍니다. 

 

계속 내란을 정당화하고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조장한다면 국민의힘 앞에 남는 선택지는 해체 밖에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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