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문금주 원내대변인] 김문수 후보는 600개 공공기관을 이전하겠다던 대선 공약도 선심성이었는지 답하십시오

에 의해 admin, 6 8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는 600개 공공기관을 이전하겠다던 대선 공약도 선심성이었는지 답하십시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란 옹호 경쟁을 벌이던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가 이제는 합심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충청지역 당심을 잡겠다고 충청과 영남의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행태에 분노가 치밉니다. 왜 우리 국민을 싸움 붙이려고 안달입니까?

 

특히 김문수 후보는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해 “선거 때마다 하나씩 떼어 떡 주듯 지역마다 선심성으로 나눠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600개 공공기관을 이전하겠다던 본인의 공약을 잊었습니까? 아니면 600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선심성 공약이었다고 자백하는 겁니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입니다. 

 

본인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내란을 옹호하고 내란 수괴를 육탄 방어했던 내란 동조 정당의 당대표 후보답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과연 국민 앞에서 설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 보고 반성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또한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망발을 언제까지 지켜볼 작정인지 답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글로벌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025년 8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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