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폭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대급 폭염에 이어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경기남부 등을 중심으로 어젯밤부터 이틀 간 시간당 1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마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주택과 도로‧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19~20일 사이 최대 300㎜의 추가 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각별한 피해 예방이 필요합니다.
이에, 정부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정부는 실시간으로 폭우 상황을 점검하며, 전국적 호우 대응 및 국민 보호에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소방당국도 선제적 안전조치 등 국민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피해 예방과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2025년 7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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