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김건희 가족의 국정농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7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7일(월)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김건희 가족의 국정농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특검이 용역업체 임직원들을 무더기로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사익 추구 의혹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행정 절차나 노선 조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의 방향이 영부인 가족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변경되었다는 의혹이 핵심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정 시스템이 윤석열 부부와 가족들의 사익을 위해 기형적으로 작동했다는 의심을 낳았습니다. 

 

특검 수사를 통해 이 모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국가 정책을 사익의 도구로 전락시킨 국정농단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특검은 윤석열 정권이 김건희 가족의 이익을 위해 국정을 운영했는지 철저히 수사해 그에 따른 정치적·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합니다. 

 

김건희 특검에 관련자 전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이 어떠한 정치적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지원하겠습니다.

 

2025년 7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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