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 [보도자료] ‘호남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광주 방문,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 개최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2025. 6. 26. (목)

 

‘호남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광주 방문,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 개최

 

광주·전남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3주만에 광주를 방문해 ‘광주 군공항 이전’과 ‘호남권 상생발전’을 주제로 한 지역 주요 현안 청취를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타운홀미팅은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 군수, 시·도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AI 첨단산업, 재생에너지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 및 광주·전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가감없이 논의된 뜻 깊은 자리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이 맞다”며 대통령실 내에 관련 자치단체, 정부조직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해당 지자체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갈등을 조정함으로써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 해결의 희망을 주었을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새 정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를 ‘경제’와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산업 분야의 진흥을 첫 번째 과제로 삼고,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 전환을 두 번째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서남해안 지역에 대해 “햇빛과 바람이 풍부한 이곳은 재생에너지의 보고”라며, “이를 활용한 지역 발전과 남부 벨트의 진흥 발전을 찾아내면 수도권 집중 문제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구상을 설명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대통령과 지역민이 직접 대면하고 정책을 논의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듣겠다”며 국민 중심의 국정운영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깊이 공감하며, 광주시민께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5. 6. 26.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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