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주말 울산 곳곳 누벼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주말 울산 곳곳 누벼-경청간담회·경청유세 등 쌍끌이 전략으로 울산 지원 유세

  -청년·시민과 격의 없는 소탈한 셀카 소통 돋보여​

 

​사전투표를 앞둔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지원 유세차 울산을 찾은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내며, 울산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한 시간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며 빈틈없는 유세 일정을 소화해, 정책 제안 경청간담회 2차례와 중구와 남구 도심 경청유세 등 바쁜 주말 오후를 꼬박 울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보냈다.

 

- 유니스트 방문, 과학기술 관련 정부의 지원 요청에 공감

- 발달장애 돌봄 국가 책임 필요성 귀담아 들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중앙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4일 12시 경, 울산 남구 테크노산단 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유니스트) 파이오니어 캠퍼스를 방문해 관계자 및 학생들과 경청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오상택·전은수 공동위원장, 유니스트 배성철 교학부총장, 김남훈 유니스트 파이오니아캠퍼스 단장, 안순형 대학원생 회장, 권오혁 학부 부학생회장 등 유니스트 관계자 및 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와 고민을 공유하고, 지역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에서 정책을 제안받기도 했다.

 

안순형 유니스트 대학원생 회장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 연구 환경과 생활비 부담, 교수진 이탈 등의 문제가 학생들의 진로와 연구 몰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연구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여건과 실질적인 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성철 교학부총장은 “지방대학이 세계적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은 물론이고, 대학원생에 대한 생활비 및 연구비 지원 등 실질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예산 분배에 있어 고르게 편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 국민을 위한 대표와 국회의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이후 중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통해 과학기술이 지역에서부터 자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또 “지역대학이 몰락하면 국가의 미래 과학기술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울산·부산·경남 등 과학기술 기반이 있는 지역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 3시에는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제안 경청간담회에 참석해,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고충과 정부 지원 방안 요구에 귀를 기울였다.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울산시민 500명’이라는 이름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한 이들 시민은 “자녀들의 자해와 도전적 행동으로 밤낮 구분 없이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보내고 있다”며 아픔을 토로하며, 국가가 발달장애인가족, 이들을 뒷바라지하는 서비스제공자 및 전문가와 연계해서 이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국가책임제 복지행정을 펼쳐 줄 것을 건의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이재명 후보도 10대 공약을 통해 돌봄 기본사회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고 발달장애인 돌봄 강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며, “무엇보다 약속은 꼭 지키는 이재명 후보이니만큼 믿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구와 남구 도심 상가 경청 유세, 청년·시민과 소탈한 셀카 소통 주목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 중구와 도심 상가를 찾아 경청유세를 펼치며, 울산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경청유세에서는 현장을 찾은 울산시민과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고 직접 셀카를 촬영하는 등 유쾌하고 소탈한 소통행보가 주목받았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일일이 호응을 하며 “지금은 이재명”을 외치는가 하면, 성남동 상가에 들러 매출감소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 위로한 후 “이재명 후보가 지역경제도 살리고, 경제도 살릴 수 있다”며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 미리 현수막을 제작해 기다리고 있던 복산동 지역주택조합원들의 고충을 경청한 후, 중앙당 차원에서 지역주택조합의 어려운점을 어디서부터 해결할지 짚어보고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오후 4시경에는 울산 방문 유세의 마지막 일정으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울산선대위 집중유세를 했다. 이날 집중유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성창기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단, 각 지역선대위 관계자, 운동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울산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울산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 도시이고, 전국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 1등 도시”였다며, “울산시민의 헌신과 노력이 과거의 영광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울산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뛰게 하고, 울산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진보, 보수를 떠나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념과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후보, 이재명과 함께 국민통합의 시대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롯데호텔 앞에서의 집중유세를 마치고 인근 삼산디자인거리로 이동해 경청 유세를 이어갔다. 도심 상가를 일일이 방문한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한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2025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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