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위원 일동, 거짓말로 버티고 있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에 의해 admin, 10 6월, 2025

거짓말로 버티고 있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지난해(2024년) 7월31일 더불어민주당 과방위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전MBC 사장 재직시 법인카드 사적 유용, 관용차의 개인 사용 등으로 고발당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이진숙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세 번째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골프장, 고급 제과점, 고가 식당, 유흥업소 등 다수의 사적 사용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단순한 해명이나 실수로 넘길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다. 

 

특히 인사청문회에서 “성심당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 없다”고 공개적으로 부인했지만, 실제로는 15차례에 걸쳐 약 100만 원을 결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진숙위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진실을 숨겼고, 국민을 기망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일은 11개월동안 단 한 번의 사과도, 책임 있는 해명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진숙 위원장은 즉각 방송통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또한, 이미 세 차례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가 진행된 만큼, 수사당국은 더 이상 좌고우면말고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직접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함흥차사도 정도껏 해야 한다. 

 

이 위원장에 대한 법인카드 유용과 거짓 해명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더 늦기전에 즉시 처리해야 한다. 

 

2025년 6월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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