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어르신 돌봄은 국가가 책임집니다” “부모님들의 헌신 존중받아야”…공공일자리 등 약속 |
❍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상임총괄선대위원장 김한규 이하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우리 부모님들은 일제 식민지는 물론 전쟁을 겪고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산업화를 일구고 독재에 항거해 민주화를 쟁취해낸 분들”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이어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속 애순과 관식의 모습에서 평범한 제주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발견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부모님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또 이날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시행해 간병파산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초연금·국민연금 감액 개선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 하향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주치의제도’확대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 확대 ▲공공일자리 및 체육시설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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