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준비된 후보, 유능한 지도자로 꺼져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불씨를 되살려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탐욕과 무능, 무책임이 불러온 국정 ‘폭망’이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를 깊은 수렁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5%에서 0.8%로 반 토막 났고,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시름은 깊어만 갑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0.2%p 하향 조정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마저 꺾어놓고 있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도 올해 1분기 저소득층 가구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소득 5분위 배율도 작년보다 늘어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었습니다.
윤석열 내란 정권과 함께 경제와 민생을 무한루프와도 같은 절망 속에 빠뜨린 경제 파탄 공범 국민의힘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 합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마이너스 성장과 ‘R의 공포’가 현실화된 경제를 타개해야 합니다. 꺼져가는 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고 기업과 서민의 숨통을 틔워야 합니다.
준비된 후보, 유능한 지도자만이 침몰하는 민생과 경제를 구하고 대한민국을 경제강국으로 나아가도록 돛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윤석열 내란 정권이 망쳐놓은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2025년 5월 30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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