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준석 후보의 자택 압류 전력, 무엇이 바빠서 세금을 체납했습니까?
이준석 후보가 2021년 세금 미납으로 본인 소유의 자택이 압류됐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대표를 수행하던 기간으로 더욱 처신을 조심했어야 할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후보는 당대표직을 수행하느라 바빠 납부기한을 놓쳤다는 뻔뻔한 변명을 내놨습니다.
납세는 헌법에 정해진 국민의 기본 의무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사람이 세금 체납으로 자택까지 압류되는 일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통상 압류는 고지서, 전화, 독촉장 등 다양한 절차를 거친 뒤 벌어지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이 절차들을 모두 놓친 것이 당무를 수행하기 위해 바빠서라니 핑계 대지 마십시오.
이준석 후보는 세금 미납이 처음도 아닙니다. 2023년과 2024년에도 세금 체납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당대표도 아닌데 무엇이 바빠서 세금을 체납했습니까?
스스로 세금 납부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국민의 혈세를 걷고 집행하는 최고 책임을 져야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입니까?
이준석 후보는 세금의 체납 경위와 자택이 압류까지 이르게 된 과정부터 소상히 밝히십시오.
2025년 5월 29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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