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5월 28일 모닝브리핑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8일(수)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28일 모닝브리핑

 

<‘신성장거점’으로 떠오르는 서울 동부권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선거운동 열일곱 번 째 날인 오늘(28일), 이재명 후보는 서울 동부권(광진, 중랑, 성동, 동대문) 일대를 방문합니다. 

 

업무, 상업, 문화, 교통의 중심이자, 신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동부권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발표합니다. 

 

청량리와 왕십리는 조선시대부터 한양도성 동쪽의 주요 관문으로, 최근 교통의 요지로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70~80년대 ‘서울 산업화의 산실’로 불려온 성수 일대는 젊음이 넘치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고, 광진구와 중랑구는 주거 기능을 넘어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잠재력 있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서울 동부권의 더 큰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서울 동부권 유세에 앞서 오후 2시 30분, 이재명 후보는 K-이니셔TV 주식 토크쇼 ‘1,400만 개미와 한 배 탔어요’ 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는 후보의 강력한 의지와 주식 시장 구조개혁 및 국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자리를 옮겨 오후 4시 30분부터 어린이대공원에서 광진구·중랑구 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단계적 지하화, 역세권 및 천호대로 일대의 고밀도 복합개발 등 더욱 살기 좋은 광진구를 위한 미래 계획을 밝히고, 면목선 도시철도 조기착공, 신내 차량기지 일대의 통합개발 추진, 주거환경 개선 등 중랑구의 발전 방안도 함께 발표합니다. 

 

오후 6시에는 왕십리 역사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성동구와 동대문구의 미래를 위해 교통·교육 등 발전 방안을 밝히고, 더 살기 좋은 성동과 동대문의 미래를 약속드립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가 방문하게 될 ‘서울 동부권’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응축된 특별한 지역입니다. 도시의 오랜 역사와 삶의 터전의 모습을 이어가면서도, 문화예술과 창업의 둥지이자, 청년들이 끊이지 않는 활력의 도시로 탈바꿈해내겠습니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이 딱 6일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는 한 분의 국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너진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망가진 골목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릴 후보가 누구인지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후보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충직한 도구가 되기 위해선 3표가 더 필요합니다. ‘기호 1번 이재명, 3표가 더 필요합니다.’

 

2025년 5월 2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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