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대권욕에 서울을 버린 오세훈 시장, 석고대죄와 사퇴가 답이다

에 의해 admin, 15 4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대권욕에 서울을 버린 오세훈 시장, 석고대죄와 사퇴가 답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탐욕과 불통에 이은 무책임과 무능 그 자체다.서울시민을 기만하며 대권 놀음을 벌인 시장이 할 일은 불출마 선언이 아니라 사과와 시장직 사퇴다.오세훈 시장은 시장직을 개인 권력의 디딤돌로 삼아왔다. 그 과정에서 서울은 실험대가 되었고, 시민은 피해자가 되었다.윤석열 탄핵 찬성 번복, 대선 출마 번복, 토지거래허가제 번복.오락가락 정치가 정책 혼란으로 이어졌고, 부동산 폭등·행정 실패·시민 불신만 남았다.특히 강남 3구 집값 폭등, 철도지하화 사업 탈락,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 실패는 오세훈 시장의 무능과 불통행정을 상징한다.서울시정을 책임지지 못한 시장이 탐욕스럽게 대권만 쫓았던 필연적 결과다.14년 전, 서울시장직을 가볍게 내던지고 중도 사퇴했던 것도 모자라,이번에도 서울시민의 삶을 내팽개치고 대권 욕심에만 몰두했다.그런데도 한마디 사과조차 없다.서울이 그렇게 만만한가.서울시민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는가.부끄러움도, 책임감도 없다.오세훈 시장은 이제라도 책임을 통감하고 서울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그리고 더 늦기 전에 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를 바란다.2025년 4월 15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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